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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행회원님 아이 돌보는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나거티브 조회수 : 7,707
작성일 : 2011-11-27 11:09:06
연행회원님 남편분과 산들바다님이 통화하셔서 조율이 잘 되었답니다.
연행회원님은 아직 경찰서에 계시답니다.
남편분이 새벽에 출근하셔야 하는데,산들바다님이 크게 마음 써 주셨어요.
함께 걱정해주신 분들 계시기에 글 남깁니다.
연행회원님이 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오시길 바랄 뿐입니다.
IP : 118.46.xxx.9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7 11:13 AM (182.210.xxx.14)

    아휴....밤새 잠이나 주무실수 있었을지....걱정이 되네요....
    나거티브님과 산들바다님 감사해요....얼른 오늘안으로 풀려나시길 바래요.......

  • 2. ..
    '11.11.27 11:13 AM (211.211.xxx.4)

    정말 다행입니다...

  • 3. 감사해요
    '11.11.27 11:16 AM (59.86.xxx.217)

    산들바람님 그리고 계속 애쓰시는 나거티브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주말에 특별한일이 없어서 나서고싶었지만 집이너무멀어서 나서지도못하고 애만 태웠네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 4. 나거티브
    '11.11.27 11:19 AM (118.46.xxx.91)

    ㅎㅎ 산들바람이 아니라 산들바다님이세요.
    저도 처음에 통화할 때 실수를.... ^^

    오늘 김장도 하신다는데, 김장이라도 돕고 싶은 마음이에요.
    산들바다님 감사합니다.

  • 5. 참맛
    '11.11.27 11:19 AM (121.151.xxx.203)

    혹시 모르니 별표는 놔두십시오.

  • 6. 저도감사
    '11.11.27 11:20 AM (211.234.xxx.96)

    어제 정말 늦게까지 잠도 못자겠더라구요.... 일어나자마자 연행회원님 생각나서 가슴이 턱 막히고...
    심란한 주말입니다ㅠㅠ 하늘은 왜 이리 꾸리한지

  • 7. 사들바람님 감사드립니다
    '11.11.27 11:21 AM (58.141.xxx.197)

    그리고 잡혀가신 애기 엄마 닉이 나거키브님 이세요? 저희는 이런 분들 덕분에 따뜻한 안방에서 투쟁한거나 마찬가지네요 ㅠ.ㅠ 부끄러워서 글을 더 못 쓰겠어요..다시 한번 네거티브님과 산들바람님께 감사드립니다

  • 8. 에구
    '11.11.27 11:23 AM (211.58.xxx.113)

    어젯밤 자면서도 걱정이되던데 다행이네요
    근데 그분 아이들이 많이 어린가요?
    낯가림 하는 아기는 아니겠죠?
    에휴.......ㅠㅠ

  • 9. 자자..
    '11.11.27 11:24 AM (221.138.xxx.213)

    좋은 일 하시는 회원분 닉넴을 다르게 불러드릴 순 없잖아요.
    그것도 82에서 안좋은 일을 겪은 회원닉넴으로 혼동하시지 마시고요.

    산.들.바.다.님이십니다. (산들바람 아닙니다. 산들바다님이십니다.)


    산들바다님 고맙습니다.

  • 10. 분당2
    '11.11.27 11:25 AM (116.36.xxx.60)

    산들바다님! 너무 감사들여요.
    가까우면 저도 돕겠는데, 너무 멀어서요...
    감사합니다.

  • 11. 나거티브
    '11.11.27 11:25 AM (118.46.xxx.91)

    제가 나거티브고 잡혀가신 분은 누구신지 몰라요.

    아이들은 아주 아기들은 아니구요.

    아... 어제 경찰서까지 달려가서 많은 일 해주신 회원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12. 82
    '11.11.27 11:44 AM (115.143.xxx.25)

    안에 계신 분도 , 82님들도 너무 자랑스러워요 ^^

  • 13. 22
    '11.11.27 11:48 AM (110.35.xxx.72)

    늘 힘 써 주시는 82님들이 계시기에 모든일이 잘 해결 되리라 믿어요

  • 14. ..
    '11.11.27 11:56 AM (218.148.xxx.156)

    82회원님들 모두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 15. 고마워요
    '11.11.27 11:57 AM (61.253.xxx.156)

    82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 16. 우언
    '11.11.27 11:59 AM (124.51.xxx.87)

    다행입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얼른 내 보내라고 전화했네요

  • 17. 모두들
    '11.11.27 12:20 PM (211.63.xxx.199)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18. 저도
    '11.11.27 12:21 PM (175.193.xxx.88)

    어제부터 계속 애써주신
    나거티브님 감사합니다

  • 19. 낯선사람
    '11.11.27 12:24 PM (116.37.xxx.172)

    애쓰시는 산들바람님, 나거티브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

  • 20. 다행이예요
    '11.11.27 12:32 PM (125.177.xxx.193)

    이제껏 아이팟으로 눈팅만 해서 이제야 댓글 다네요.
    저도 계속 걱정했었고 자면서도 생각했었는데 정말 다행이예요.
    나거티브님 산들바람님 감사합니다!!

  • 21. 제가 다
    '11.11.27 12:35 PM (116.122.xxx.209)

    감사합니다.
    가깝다면 저라도 당근 돕고 싶습니다.

  • 22. 다함께
    '11.11.27 12:38 PM (75.195.xxx.89)

    걱정하신 82회원님들과 나거티브님,산들바다님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무한 감동..

  • 23. phua
    '11.11.27 12:46 PM (1.241.xxx.82)

    밤새 안녕이라더니 이 무슨 고약한 일이...
    무시히 집에 돌아 온 제가 너무 미안해 지는 아침입니다.........

    나거티브님께도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 24. 정말
    '11.11.27 1:01 PM (122.43.xxx.192)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25. ...
    '11.11.27 1:06 PM (211.221.xxx.217)

    목소리도 믿음직한 나거티브님 고생하셨어요.
    아무리 멀어도 도움이 필요하면 달려갑니다.
    급할 때 전화주세요.

  • 26. 운이맘
    '11.11.27 1:52 PM (116.41.xxx.38)

    다행이네요.. 밤사이에 ㅠㅠㅠㅠ
    나쁜새* 들~~

  • 27. 에궁
    '11.11.27 1:59 PM (125.187.xxx.194)

    다행입니다..역쉬82님들이세요~

  • 28. 대단
    '11.11.27 2:02 PM (202.169.xxx.77)

    이 나라의 기둥은 엄마들인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다들...

  • 29. 20년주부
    '11.11.27 5:55 PM (121.134.xxx.133)

    산&들&바다 님 이시군요 넓은 마음을 지니셨어요

    나거티브님 도 실천력이 짱 !!!!입니다.

  • 30. 쓸개코
    '11.11.27 9:14 PM (122.36.xxx.111)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 31. ..
    '11.11.28 11:57 AM (124.49.xxx.185)

    주말에 이글을 봤는데, 그 후 어찌되었나요..
    집으로 잘 돌아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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