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서 회원님 자꾸 우신대요.
1. 같이 기도드립니다.
'11.11.27 2:49 AM (119.71.xxx.130)빨리 나오실 수 있도록 나거티브님과 같이 기도드립니다.
저도 눈물나요. ㅠ_ㅠ2. 부자패밀리
'11.11.27 2:51 AM (58.239.xxx.118)에효..애 엄마 잡아다가 뭘 하겠단건지..최고권력자가 일을 못하니 국민들이 뒷치닥거리...해야할일은 산더미같이 만들어주시니...뽑아준 사람들이 정말로 미워지는 요즘입니다.
3. 나나나
'11.11.27 2:51 AM (217.164.xxx.28)그래도 나거티브님이 나서서 도와주시고 소식 주시니 위안이 되긴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으니 곧 해결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4. ...
'11.11.27 2:51 AM (218.54.xxx.61)아..그럼 이분 월요일 까지 유치장에서 지내시는 건가요?
유치장 난방 같은것도 안되는 거죠?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
아이들이 아직 많이 어리던데 엄마를 얼마나 찾을까...정말 넘 맘이 아프네요5. ㅠㅠ
'11.11.27 2:52 AM (58.143.xxx.27)얼마나 걱정되고 무서우실까요 ㅠㅠ
현장에서 경찰들이 코 앞에 우르르 몰려오기만 해도 솔직히 가슴이 철렁 하는데
연행까지 겪으셨으니 그 충격이 어떠할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ㅠㅠ
어서 이 나라가 국민들이 상식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정상적인 상태가 되기를 바랍니다...6. ..
'11.11.27 2:53 AM (1.241.xxx.225)직장때문에 함께 하지를 못해 기도만 합니다..
7. ...
'11.11.27 2:54 AM (211.211.xxx.4)얼른 풀어 주세요!!!
8. 카루소
'11.11.27 2:58 AM (59.14.xxx.213)면회는 할수 있는거죠?
내일 봉사 끝나고 회원님들과 달려갈까 합니다.
우리... 성북서 앞에서 82쿡 벙개 함 할까요??9. 폴리
'11.11.27 3:07 AM (121.146.xxx.247)아니 이제사 82 들어왔는데 이게 뭔일이래요 ㅠㅠ
이런 썩을 놈들!!10. 도저히
'11.11.27 3:30 AM (211.223.xxx.85)잠들 수 없는 밤입니다.
평범한 엄마들을 이토록 힘들게 하는 밤에
이 남녘에서 내내 밤을 지키면서 무사히 귀가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참으로 참담한 밤이네요.11. 죄송한 마음
'11.11.27 6:46 AM (202.169.xxx.77)에휴 맘이 아픕니다.
멀리서 응원하는 처지라 너무 죄송하고요.
한시 빨리 해결되기를 바랄께요.12. .....
'11.11.27 7:15 AM (182.210.xxx.14)성북서에 잡혀계신 분, 편히 잠도 못주무시고, 우셔서 어떡해요....ㅠ.ㅠ
마음이 아프네요....정말 국민의 생존권을 위해, 아이키우는 엄마까지 나섰는데, 이를 외면하고 억압하는 정부를 진심으로 규탄합니다!!!
얼른 귀가하실수 있길 기도합니다...가족분들도 얼마나 놀라시고, 억울하실까요?13. 아침부터
'11.11.27 7:40 AM (59.86.xxx.217)전화돌릴께요
저밑에 전화거는요령도 알려주셨는데...14. ...
'11.11.27 7:45 AM (180.64.xxx.94)울지 마세요.
힘내세요.
우리가 친구가 되어드립니다.15. ㄹ
'11.11.27 8:05 AM (121.189.xxx.67)아이2문제는 어찌 됐나요..그래야 조금이라도 저 님이 마음 편할텐데.ㅠㅠ
16. 그분
'11.11.27 10:59 AM (124.5.xxx.49)트윗에도 올라왔더라고요. 잘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울지 마세요!
17. ..
'11.11.27 12:42 PM (125.152.xxx.143)오늘 엠비씨 정오뉴스.....첫머리에 성북경찰서장 시위대에 처 맞았다고....나오더군요.
양치하면서 듣다가 분노가 솟구치더라구요.
개애새애끼....
힘없는 시민 잡아다가 뭘 어째겠다는 건지.....미친놈들....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