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지워요)-----------------------------------제가 오늘 집회 소식 접하고부터 속이 콕콕 쑤시다가 많이 쓰려요.약 좀 찾아먹고 따신 물도 먹고 올게요.문자 주신 분들 제가 잠시 후부터 차례로 전화드리겠습니다. 잠시만 양해해 주세요.-----------------------------------------------------------------자원자가 몇 분 계신데 가능 시간 등 확인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유치장 들어가면 핸드폰 못 쓴다고 연락 받았어요. 남편 분이 제 핸드폰 번호 가지고 계시다고 해서 저도 내일 까지는 연락만 기다릴 상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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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는 쪽지 등등 안됩니다. 저에게 문자를 주세요.
******************************** 어느 정도 해결되서 개인 신상부분 지웁니다. ****************
도움이 필요할 경우 내일 제게 연락 주시기로 했습니다.
제가 연행 회원 당사자나 남편 분과 연결하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서로 확인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82회원 친구분이 성북서로 가시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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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다가 그리고 전화로 여러분이 애기 엄마 찾는 전화 하셨는데, 경찰이 그냥 없다고 끊었대요.
남편 분은 연행된 거 아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