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행 회원 성북구에 사신대요. 월요일 경 아이 봐주실 수 있는 분!

나거티브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1-11-26 23:56:24
(전화번호 지워요)-----------------------------------제가 오늘 집회 소식 접하고부터 속이 콕콕 쑤시다가 많이 쓰려요.약 좀 찾아먹고 따신 물도 먹고 올게요.문자 주신 분들 제가 잠시 후부터 차례로 전화드리겠습니다. 잠시만 양해해 주세요.-----------------------------------------------------------------자원자가 몇 분 계신데 가능 시간 등 확인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유치장 들어가면 핸드폰 못 쓴다고 연락 받았어요. 남편 분이 제 핸드폰 번호 가지고 계시다고 해서 저도 내일 까지는 연락만 기다릴 상황이긴 합니다.
------------------------------ 
 자게는 쪽지 등등 안됩니다. 저에게 문자를 주세요. 
******************************** 어느 정도 해결되서 개인 신상부분 지웁니다. ****************

도움이 필요할 경우 내일 제게 연락 주시기로 했습니다. 

제가 연행 회원 당사자나 남편 분과 연결하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서로 확인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82회원 친구분이 성북서로 가시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 
댓글 보다가 그리고 전화로 여러분이 애기 엄마 찾는 전화 하셨는데, 경찰이 그냥 없다고 끊었대요. 
남편 분은 연행된 거 아신답니다.  
IP : 118.46.xxx.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1.26 11:58 PM (118.46.xxx.91)

    일단 회원 한 분 연락 주셨어요.

    한 두분은 더 연락 주시면 좋겠어요.

    산들바람님 문자주세요!

  • 2. 아휴
    '11.11.26 11:59 PM (124.5.xxx.49)

    전화 그냥 끊었다는 대목에서 화가 나네요. 나거티브님 감사해요!

  • 3. ......
    '11.11.27 12:01 AM (182.210.xxx.14)

    다시보니 산들바다님이세요...정정합니다

  • 4. 나거티브님
    '11.11.27 12:02 AM (115.143.xxx.25)

    아까 경기도 용인이라고 문자 보낸 회원이에요
    쫌 많이 머네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성북구까지 다녀오는건 무리일것 같구요
    아이 볼 분 못구하면 도우미비라도 보탤께요

  • 5. 저도
    '11.11.27 12:05 AM (75.206.xxx.197)

    전화햇는데 애기엄마는 없다고 했어요.
    저에겐 바로 끊지는 안고 서울시청 어디로 전화하라고 알려주던데,,,여자분이었고 어디로 전화하라는건 제가 흥분해서 서울시청**라고 햇는데,,,바보같이 못알아 들었어요.

  • 6. .....
    '11.11.27 12:07 AM (175.213.xxx.202)

    저도 방금 전화했는데 받으시는 여자분 그래도 잘 받아주시네요. 아직 인적사항 밝히신 분 없대요. 애기 둘 키우는 제 친구가 거기 있다 얘들 밥은 줘야되지 않겠냐 풀어달라 전화했어요.

  • 7. 콩나물
    '11.11.27 12:13 AM (61.43.xxx.21)

    전화 했는데 ..920 1461 휴무라고 나오는데요?

  • 8. ......
    '11.11.27 12:13 AM (182.210.xxx.14)

    다행이예요.....지원해주신분들 정말 따뜻하십니다

  • 9. 고맙습니다.
    '11.11.27 12:13 AM (211.243.xxx.236)

    나거티브님과 82쿡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10. 나거티브
    '11.11.27 12:13 AM (118.46.xxx.91)

    지원하신 분 몇 분 계셔서 제가
    가능 시간대 등 정리해서 보고 있어요.
    집 머신 분은 마음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11. 산들바다
    '11.11.27 12:14 AM (211.192.xxx.48)

    문자드렸어요..
    아이폰4 충전기가 있긴한데요..
    내일이면 소지품 뺏길건 같아요ㅠㅠ

  • 12. 경찰서
    '11.11.27 12:16 AM (122.47.xxx.22) - 삭제된댓글

    전화 안받아요^^::

  • 13. 포크
    '11.11.27 12:18 AM (116.36.xxx.60)

    나거티브님 감사합니다. 저도 전화 하겠습니다.

  • 14. 콩나물
    '11.11.27 12:19 AM (61.43.xxx.21)

    찾으심 글 제목에 달아서 새로 써주심 안될까요?

    넘 졸려운데 이 전화까진 하고 자려고요...기다릴께요

  • 15. 219.250님
    '11.11.27 12:24 AM (75.206.xxx.197)

    확인해보니 이곳시간으로 8시 58분(10시58분)에 전화를 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74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94
61773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34
61772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90
61771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50
61770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61
61769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74
61768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681
61767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07
61766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48
61765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146
61764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38
61763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9,966
61762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46
61761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24
61760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글내림) 59 어이없음 2012/01/25 7,045
61759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긴데..딸은 울어요..ㅠㅠ 4 장화신은 고.. 2012/01/24 2,027
61758 친정 부모님이랑 시내 구경했어요 2 행복해요^^.. 2012/01/24 898
61757 50대 어머니가 구토, 두통이 너무 심하시네요. 경험있으신 분 16 걱정 2012/01/24 3,524
61756 닥치고 정치-문재인의 운명까지 1 사람 사는 .. 2012/01/24 1,178
61755 미운 마음 어떻게 하면 편한해질 수 있나요? 2 2012/01/24 915
61754 아이셋이상이신집.. 빨래건조대 11 빨래싫어 2012/01/24 2,262
61753 남편에게 이런 메일 보내도 괜찮을까요..? 28 잘모르겠어요.. 2012/01/24 3,871
61752 李대통령 조각상 깨뜨리는 동영상 @@ 4 이명박박살 2012/01/24 1,419
61751 성남 경원대(가천대) 근처 숙소를 알아보고 있어요.(대입 실기때.. 4 도와주세요 2012/01/24 3,410
61750 크리니크에서 나온 유스써지 크림..쓰시는 분들...냄새 이상하지.. 3 크리니크 2012/01/2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