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광화문 갔다 왔어요

욕이 방언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1-11-26 23:46:39
막아서는 경찰한테 소리지르고 
저 왕소심 에이형인데..
미쳐가나봐요 
사실 걔들이 뭔 잘못입니까...
미친놈은 딱 한명인데...
머릿수 채우는거 중요합니다...
그러니 
힘들어도 
용기내서 
번갈아가면서 나갑시다...

전 전화를 못해요 .
전화하려하면 얼굴이 벌개지고 
가슴이 떨려요 
그래서 나갑니다 

정 못나가시면 
전화해주시고 

돈도 좀 내주시고 

주변 사람에게 설명도 해주시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는사람들이 괴롭다고 

할 수 없죠 
끝까지 지치지말고 
목표를 이룹시다 

IP : 115.140.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1.26 11:49 PM (61.43.xxx.21)

    전 나가지 못 하니 돈도 내고 전화도 돌릴께요!
    꼬투리 잡고 싸우는건 잘할수 있어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 고생 많으섰어요

  • 2. ..
    '11.11.26 11:51 PM (115.136.xxx.167)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3. 감사
    '11.11.26 11:56 PM (75.206.xxx.197)

    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외국이라 손가락 열심히 돌릴께요.

  • 4. ......
    '11.11.26 11:59 PM (182.210.xxx.14)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휴,,,,고생하셨어요...원래 A형이 평소엔 소심하다가도, 필요할땐 뜨겁게 끓는 혈액형입니다!^^
    님들이 시민 영웅들이시네요
    정말 감사하구요, 저도 내일은 참가합니다.
    오늘 따뜻하게 푹 쉬세요.....거기선 분위기때문에 긴장되잖아요....허리 따뜻하게 하시고 푹 쉬세요...

  • 5. 수고
    '11.11.26 11:59 PM (124.5.xxx.49)

    많으셨어요. 에휴... 이놈의 정권.

  • 6. 욕이방언
    '11.11.27 12:00 AM (115.140.xxx.18)

    11시 가까이
    집에 들어와서
    늦은 저녁먹고
    82에 들어오니
    전화들 해주시고...
    정말 든든합니다 ..

  • 7. 라일락84
    '11.11.27 12:00 AM (58.224.xxx.123)

    원글님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8. 저도
    '11.11.27 12:21 AM (116.36.xxx.60)

    소심한 A형인데~~맹박씨 땜에 사람 다 버렸습니다. 국가인권위 한테 따지고, 견찰들 한테 대들고,

    시위 나가면, 저를 보고 제 자신도 깜짝 놀랍니다.

    견찰들 보면 울컥하는 대센 아줌마로 변신하네요.

    이게 다 누구 때문이겠어요???

  • 9. ..
    '11.11.27 1:34 AM (110.12.xxx.96)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78 임신하고 가슴이 넘 커져서 불편해요 7 임산부 2011/12/14 2,551
48377 인터넷쇼핑몰환불이 좀 이상해요. 1 쇼핑 2011/12/14 1,418
48376 [위안부 수요집회 1000회]日대사관 앞에 평화비 건립 1 세우실 2011/12/14 1,336
48375 채식주의자들은 17 아침부터 졸.. 2011/12/14 3,263
48374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7 궁금 2011/12/14 2,218
48373 유자철이 언제부터 인가요? 1 에버린 2011/12/14 3,079
48372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 8 참맛 2011/12/14 2,016
48371 이런 황당한 경우가....ㅠ 3 ,. 2011/12/14 2,054
48370 청담 교재 온라인으로 산다던데 카드결재 가능한가요? 3 두아이맘 2011/12/14 1,684
48369 박태준회장님 국가장이 필요한가요? 21 피리지니 2011/12/14 2,977
48368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의 평화비상 2 ^^별 2011/12/14 1,358
48367 중고생 패딩은 어디서.. 4 날팔아라.... 2011/12/14 2,281
48366 유인촌, 총선출마위해 족보까지 바꾸다 . (섶 펌) 2 배꽃비 2011/12/14 2,048
48365 가죽가방은 가벼운건 없나요 1 미네랄 2011/12/14 2,425
48364 향이좋은바디샤워와 로션추천좀해주세요. 4 바디로션 2011/12/14 2,269
48363 중등 성적표에 등수 안나오고 표준편차로 나오니 답답할듯. 두아이맘 2011/12/14 3,549
48362 천일의 약속 역시.. 15 짜증 2011/12/14 3,997
48361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3 정말 미남 2011/12/14 2,437
48360 중딩 아들 시험중인데 1 xxx 2011/12/14 1,556
48359 저는 자기아이밖에 모르는 엄마들이 제일 무서워요 12 제일 무서운.. 2011/12/14 3,712
48358 배꼽 아래 뱃살 빼는 법, 진정 어려울까요? 6 러브핸들 2011/12/14 12,288
48357 고들빼기 맛있어 다이어트가 10 힘드네요 2011/12/14 1,825
48356 장진영이 정말로 신하균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 맞나요? 2 브레인 2011/12/14 3,067
48355 [한겨레21단독] 디도스 공격 ‘금전거래’ 있었다 4 ^^별 2011/12/14 1,418
48354 12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1/12/14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