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행되신분 이랑 통화됐어요

....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1-11-26 23:44:07
제 친구가 지금 서울로 올라 오고 있는데요.
집근처 도착하면 성북서에 들렸다가 집에 갈거라고 하네요.

IP : 182.211.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6 11:46 PM (182.211.xxx.141)

    1시쯤에 도착해서 면회할수 있을거 같대요.

    그리고 지금 변호사 접견중이시라네요.

    혹시 애들 초등학교 보내주시고 유치원 보내주시고 하교후 남편분 퇴근시 까지 봐주실분은 안계실까요?

  • 2. 나거티브
    '11.11.26 11:47 PM (118.46.xxx.91)

    제가 제 전화번호 공개하고 연결해볼려고 노력 중입니다.
    자게는 쪽지 안되고 다른 분들까지 전번 공개하실 필요없으니 가능하신 분은 제게 문자 주세요.

  • 3.
    '11.11.26 11:47 PM (110.12.xxx.34)

    나거티브님이 도와주실 분을 찾고 계시던데요.
    오프라인에서 확인하고 연결해주신다니
    도우미하시는 분 보다 82회원분이 좋지 않을까요?
    갑자기 엄마가 없는 상황에 아이들도 불안할텐데
    도우미분께 아이들 정서적인 부분까지 챙겨달라 부탁드리긴 어렵잖아요.
    이왕이면 아이들과 안면있는 친구분이라면 더더욱 좋겠지만...
    어쨌든 하루 도와주실 분은 꼭 구할 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 4. 홍이
    '11.11.26 11:49 PM (115.140.xxx.18)

    도우미라도 구해드립시다
    저도 돈낼게요

  • 5. ....
    '11.11.26 11:51 PM (182.210.xxx.14)

    아래에 산들바람님이 성북 사시고 월요일에 가능하다고 댓글다셨어요, 연락 닿길 바랍니다...
    다른분들도 가능하신분 컨택해보세요, 가장 가깝고 시간도 용이하신분으로 되면 좋잖아요...
    모두들 본인일같이 애써주셔서 감동입니다

  • 6. 저도
    '11.11.26 11:54 PM (115.143.xxx.25)

    도우미비라도 보탤께요

  • 7. 전화
    '11.11.26 11:57 PM (115.143.xxx.25)

    성북 경찰서 담당 전화가 02- 920- 1461 입니다.

  • 8. 그냥
    '11.11.26 11:58 PM (118.176.xxx.192)

    전화해서 풀어주라고만 하면 되나요?? 이게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는건지 누가좀 알려주세요

  • 9. 저도
    '11.11.26 11:58 PM (220.73.xxx.37)

    차라리 전문 도우미분 연락해서 보내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 10. 전화요령
    '11.11.27 1:44 AM (125.186.xxx.21) - 삭제된댓글

    전화멘트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찬성하는 시민입니다, 부패한 검찰이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하니 이명박같은놈이 건재해서 우리 국민이 이렇게 한겨울에 고생하는것 아닙니까? 정권을 바꿔서 검찰도 개혁하고 경찰의 수사권을 독립시켜서 검찰이 가진 무소불위의 권력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경찰분들의 이런 충정이 국민들에게 잘 전해지고 지지를 받으려면 애엄마나 연행하고 그래서야되겠냐" 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3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1,846
57972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1,133
57971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4,691
57970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1,186
57969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392
57968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1,602
57967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2,609
57966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024
57965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2,516
57964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356
57963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1,750
57962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2,803
57961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198
57960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926
57959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755
57958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715
57957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405
57956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355
57955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029
57954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351
57953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1,849
57952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370
57951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1,744
57950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114
57949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