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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혀가시는 애기엄마 보세요!!!!!

애기엄마 조회수 : 8,120
작성일 : 2011-11-26 22:51:47
같이 집회 나가던 친구랑 저랑 오늘 쉬었더니 이런일이;;

친구 집이 성북 쪽인데 집이 어디신지 물어봐 달래요~ 애기 봐드린다고

그리고 그 친구 오늘 김장하러 갔다가 제 문자 보고서 지금 들려 본다고 친정에서 서울로 올라오고 있네요.

혹시 성북서에 도착하셨나요?

그쪽으로 들리라고 할까요?
IP : 182.211.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1.11.26 10:55 PM (122.32.xxx.10)

    복 받으세요..

  • 2. ....
    '11.11.26 10:57 PM (182.210.xxx.14)

    서에 도착해서 조사받으시는중이라 확인이 늦으시는걸까요? ㅠ.ㅠ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키보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 3. ..
    '11.11.26 11:25 PM (203.226.xxx.94)

    감동적인 분이시네요...ㅠㅠ

  • 4. 감사합니다
    '11.11.26 11:25 PM (124.5.xxx.49)

    이렇게 도움을 주시려 하셔서. 꼭 연락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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