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북 경찰서( 02-920-1461) 아직 도착 안했답니다.

광화문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1-11-26 22:20:07

성북 경찰서에 전화했더니 아직 도착 안했다고 하고요

-친구가 정당 연설회 참여했는데, 연행해갔다고 연락 왔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분 성함을 물었어요

성함을 알면 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전화는 이따가 02- 920-1461 로 하세요

IP : 115.143.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그분
    '11.11.26 10:21 PM (221.139.xxx.8)

    저 아래에 이순신장군 동상옆 버스에 있다고 그랬었어요.

  • 2. 이름
    '11.11.26 10:23 PM (112.151.xxx.112)

    절대 말하지 마세요
    전화번호도요
    다 털린다고 합니다
    민변 분들이 경찰서 다 뒤져서 도움 주신다고 하니 절대 이름 말하지 마세요

  • 3. 원글
    '11.11.26 10:24 PM (115.143.xxx.25)

    네 알겠습니다.

    경찰들이 그분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친구라고 전화했어요

  • 4. ..
    '11.11.26 10:24 PM (211.243.xxx.236)

    혹시 모르니깐 이름은 어떤 식으로든 밝히면 안될거 같습니다..변호사가 올 때까지

  • 5. ..
    '11.11.26 10:25 PM (211.243.xxx.236)

    다들 애쓰고 계시니깐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힘을 내자구요..

  • 6. ....
    '11.11.26 10:26 PM (121.157.xxx.159)

    아래글에 거의 도착해가신다고...
    애기들 걱정에ㅠㅠㅠ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할지....

  • 7. 나거티브
    '11.11.26 10:27 PM (118.46.xxx.91)

    연행되신 분들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셔야 할텐데...
    지금 어디들 계신 건지 ㅜ.ㅡ

  • 8. 참맛
    '11.11.26 10:29 PM (121.151.xxx.203)

    참 아까 튓에도 떴는데요, 튓으로도 전번이나 이름 남기지마 ㄹ라고 하더군요. 털린다고.

  • 9. ㅜ.ㅜ
    '11.11.26 10:30 PM (203.226.xxx.94)

    애기 때문에 맘 단디 먹고 참석하신걸텐데... 하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 10. ....
    '11.11.26 10:30 PM (182.210.xxx.14)

    연행되신 회원분
    남편분이 절대 월차낼수 없는 직장이셔서 48시간 구금에 아기들 누가 돌보나 걱정되신대요....아휴...어째요...속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00 전자제품 동시에 여러대 사용하면 전기세 더 많이나오는건가요? 세탁기두대 2012/01/27 647
62699 양아록 먹이는 데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 3 홍이장군 2012/01/27 897
62698 아이들 어린이집 등록을 태어나자마자 해야한다면서요? 3 아이고 2012/01/27 1,087
62697 1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27 526
62696 가카헌정방송 저공비행 집안일 하시면서 들어보세요 꽤 재밌어.. 5 .. 2012/01/27 925
62695 절약에는 역시 남편이 걸림돌이네요ㅠ 13 모으자 2012/01/27 3,172
62694 동네서점이 사라져가네요..슬퍼요 8 2012/01/27 1,425
62693 세월에 민감한 아짐의 말 되는 소리 봉이야 2012/01/27 636
62692 10세 남자아이 분비물.. 조언좀 주세요. 도움절실 2012/01/27 2,142
62691 60대 어머니 립스틱 제품 문의드려요 8 립스틱 2012/01/27 3,096
62690 드럼세탁기 잔량의 물은 어떻게 빼나요? 3 스페셜키드 2012/01/27 2,234
62689 교복구매 도와주세요 18 초보맘 2012/01/27 1,640
62688 짧은단발머리 파마가 망쳤는데요 재시술해도 망쳤고 또 고민이에요 5 심난 2012/01/27 8,703
62687 종업식 3일전에 전학가는데..(초등) 1 조언 2012/01/27 1,035
62686 병원..어디로 가야할까요? 5 도움요청합니.. 2012/01/27 979
62685 부부관계 이해와 개선에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4 ee 2012/01/27 1,392
62684 1월 27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27 425
62683 집안에 있는 성물을 어떻게 햐야될지..... 4 카톨릭 2012/01/27 1,640
62682 해를 품은 달의 지금까지의 내용을 얘기해 주세요. 3 꽃돼지 2012/01/27 1,087
62681 방사선 치료받는 시누이 19 무한이기주의.. 2012/01/27 6,062
62680 저희 작년 카드값 적당한가요? 15 ㅇㅇ 2012/01/27 2,594
62679 개콘에 중독된 8살 딸래미~~ 9 개콘 2012/01/27 1,619
62678 러브라인보다 기싸움이 더 잼나네요 2 해품달은 2012/01/27 919
62677 G-cut이라는 브랜드 어때요? 4 40대의 지.. 2012/01/27 1,141
62676 엄마가 자궁암이래요.. 1 2012/01/2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