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어요.
갑자기 무언지 모르게 화를 냅니다. (삐진 것 같이)
말을 안하고, 말을 해도 가시가 돋게 이야기 하고,
전화안받고, 문자 씹고, 복도에서 만나도 얼굴 쌩~~
이런 짓을 이 사람, 저사람한테 돌아가면서 해요.
공통점은 왜 갑자기 저러는지 그 포인트가 될 만한 사건은 없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들은 당황스럽지요.
그리고는 2-3일 지나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목소리와 표정으로 대하네요.
몇번은 왜 그러지? 하나가
아무래도 정신질환 중에 한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병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