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만큼 버티었어요...
길에 흔히 보이는 가정 주부들이 참 부러운 날입니다..
저도 그들과 다르지 않다 생각했는데 .. 왜이리 쪼들리게 사는지....
아이들 보내놓고 귀에 이어폰으로 음악 들으며 공원 돌다가
커피 한잔 사마시는게 큰 낙이었는데 ..
결국 이제는 큰 사치가 되었네요...
뭐가 있을까요.....
제가 할수 있는 알바는....
파출부 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데...그쪽으로는 재질이 없어요..ㅠㅠ
혹시 이시간에 알바하시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