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현상

쑥빵아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1-11-26 15:06:48

요즘 사회적으로 불안요소를 만들어 내는 집단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치인들 중에도 사회불안 요인의 중심은 김선동같은 테러분자나, 강기갑같은 폭력분자,

최종원같은 폭언분자등, 대개는 실력도 없는 얼치기가 어쩌다보니 금뺏지달은 자들이다.

그 외에도 선동질로 재미보려는 자, 실력도 없이 꽉찬 사람인양 거짓뿐인자 들이 많이있다.

 .

또 연예인들을 보자,

그들도 연예계에서는 완전 싸이드족 들이다. 주연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단역 아니면, 조연

정도에 감지덕지할 실력도 제대로 못가춘 것들이 할일 없으니, 정치판에 기웃거리다 한건하면

갑자기 유명인사가 되니, 눈깔에 뵈는것도 없고, 옆에서는 자꾸 부추기고, 생난리 부르스다.

그래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해소하는건 좋지만, 느들 때문에 입는 사회적 손실은 어쩌려는가?

 .

그들은 자신들이 엄천나게 똑똑하고 잘나가는, 뭐라도 되는양 하지만, 진짜 양식있는 연예인,

그리고 양식있는 국민들은 그들의 하는 짓거리가 너무나 어이없어서 말도 않나올 정도이다.

물론 정치권이 모두 책임이 있다. 그렇다고 개나 걸이나 모두 그따위 단말마적 말 한마디를

트위터에 올려놓고 희희낙낙 손가락질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

그들의 작난에 부화뇌동하여 우왕좌왕하며 몰려다니고, 시시덕 거리며 현 정권을 포함하여

기성세대를 멸시하고,욕지거리나 일삼는 젊은이 들은 자신들이 젊은이들 전부의 뜻인양 포장

하여 사회에 대고 지랄 발광을 떨고 있는데, 그들은 결국 누워서 침 뱉기라는걸 모른다.

나꼼수니 너꼼수니 하며 트윗질이나 해대며 미래의 희망인 젊은이들을 꼬득이는 짓을 서슴치

않고 행하는자, 그도 속내를 들여다보면 모두 사회에서 별볼일 없는것 들이 하는 짓이다.

 .

우리나라가 앞으로 잘 되려면 먼저 국민들의 의식개혁부터 해야 할것이다.

그냥 말로만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지금 꼬여있는게 무엇 때문인가? 깊이있는 분석

을 해야 할것이고, 쉬운것부터 차례대로 잘 풀어나가야 할것이다. 기득권이나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이 팽배한 소외계층과 특히, 젊은세대와 기성세대와의 교류와 화합을 어찌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않될 것이다.

 .

특히 젊은이들이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며, 기성세대를 기득권자들로

모두 매도하고 자신들과 확연한 선을 그엇다고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안철수 신드롬도 안철수가 자신들과 다른 선 밖에 있는 부류인줄 알았으나 그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들과 한선 안에 있는 부류라고 생각하여 열광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결국 진정성을 가지고 그들과 적극적인 대화와 이해, 그들과 공감해야 그들과 동행할수 있다.

 .

못된 사회불안 세력들이 분탕질을 하지못하도록 막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그 분탕질에

부화뇌동하지 않도록 방비해야 그 분탕질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말이다.

제발 우리의 정치세력들이 정치를 한다고 하기전에 정신을 차리는 각성이 절실한 때라고 본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도록,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

그래도 기성세대의 양식있는 사람들은, 미래세대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며 살고있다.

IP : 211.196.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51 어제 뿌리에서 세종이 하는 말 들으며 든 생각! 사월이 2011/12/02 1,094
43050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딸 때문에... 2011/12/02 1,506
43049 요즘은 롱재킷이 대세죠? 2 재킷길이 2011/12/02 1,177
43048 저도 종편질문.. 그럼 새로생긴 홈쇼핑 채널은요? 4 .. 2011/12/02 1,343
43047 노태우 전 대통령 산소호흡기 연명…의료진 치료 포기 57 장금이 2011/12/02 8,898
43046 50대 친정엄마랑 오싹한 연애 보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 니모 2011/12/02 875
43045 한나라 의원실 직원이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했다 6 .. 2011/12/02 1,207
43044 선관위, 박원순홈피 공격한 로그파일을 요구해야 한다네요. 2 참맛 2011/12/02 815
43043 혹시 강호동 짤라놓고 종편으로 오게 하려고? 6 의심이 마구.. 2011/12/02 1,460
43042 4살(44개월) 아들,, 대화가 너무 느린 것 같은데.. 한번 .. 2 .. 2011/12/02 1,337
43041 서울 시장 선거일에 중앙 선관위 홈피 다운된거 한나라당 최구식 .. 6 little.. 2011/12/02 1,063
43040 '누군가의 결혼을 훼방놓으려는 이야기'의 영화가 뭐가 있었을까요.. 16 헬레나 2011/12/02 1,544
43039 FTA범국본 "기억하라" 손수건 최종도안. 나는날치기다 3 참맛 2011/12/02 813
43038 땡감 물렁해도 곶감 만들어도 되나요? 3 얼그레이 2011/12/02 852
43037 나꼼수쾌거? 하지만 도마뱀 꼬리 자르고있네요.. 10 .. 2011/12/02 2,234
43036 번역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1 번역필요 2011/12/02 443
43035 협정과 미연방및 주정부법의 관계 미르 2011/12/02 342
43034 현직 부장판사, 한미FTA 재협상 TFT 구성제안 2 세우실 2011/12/02 663
43033 카드대금 두달 있다 낼 방법이 없을까요? 6 흑 ㅠㅠ 2011/12/02 1,725
43032 한국법 미르 2011/12/02 451
43031 남편 계속 받아줘야 할까요 3 막막 2011/12/02 1,440
43030 수험생 아들과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6 도토리 2011/12/02 816
43029 공항 국내선 이용시 1시간이나 일찍 나와야 할까요? 6 서울상경 2011/12/02 15,435
43028 남자 아이들 철들어 공부 할 날 오긴 하나요? 14 아들 둘 2011/12/02 2,792
43027 고재열 트윗에...... 2 멋진청년 2011/12/02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