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친구 결혼식인데요.
시댁에 일이 생겨서 못갈거 같은데..어떻게 연락을 해얄지 모르겠어요.
친구는 당연히 간다고 생각하고 있을꺼고 저도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이 뜻하지 않게 이렇게 되버렸어요.
친구 맘상하지 않게 어떻게 말을하면 좋을까요??
지금전화하면 괜찮을까요?? 아님 결혼식 끝나고가 나을까요??
내일 친구 결혼식인데요.
시댁에 일이 생겨서 못갈거 같은데..어떻게 연락을 해얄지 모르겠어요.
친구는 당연히 간다고 생각하고 있을꺼고 저도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이 뜻하지 않게 이렇게 되버렸어요.
친구 맘상하지 않게 어떻게 말을하면 좋을까요??
지금전화하면 괜찮을까요?? 아님 결혼식 끝나고가 나을까요??
미리 문자 보내놓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만나세요
일단 문자를 보내던지.. 아니면 내일 아침 일찍 신부화장 할때쯤 통화 한번 해주세요.
사정은 짧게 미안한 마음을 꼭 전하시고요.
그리고 축의금은 다른 친구편에 전하시고요.
결혼식에 온다고 굳게 믿은 친구가 못온다고 문자만 딱 남기는 것도 기분좋게 생각 안들 것 같아요.
헐~ 시댁에 무슨일이 그렇게 급하게 생기셨나요. 결혼식 끝나고 시댁가면 안되나요?
시댁에 어떤 일인데요? 누가 돌아가셨거나 그런 일이에요?
그게 아니라 그냥 시댁에 일이 생겼다 표현할 정도의 일이면 결혼식 들러도 될 것 같은데요
식전에 신부대기실에서 봐도 되구
제가 친구라면 좀 그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