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언니의 부모님이 다음주 암수술을 하세요.
부모님은 뵌적없어서 병문안은 좀 그렇고
언니가 거의 간병과 이후 일처리 할건데
제가 주말에 부모님 퇴원후 죽해서 드실 전복좀 사다드릴까 하는데
어떨까요?
괜찮다면 가락시장에서 사면 될까요?
절친언니의 부모님이 다음주 암수술을 하세요.
부모님은 뵌적없어서 병문안은 좀 그렇고
언니가 거의 간병과 이후 일처리 할건데
제가 주말에 부모님 퇴원후 죽해서 드실 전복좀 사다드릴까 하는데
어떨까요?
괜찮다면 가락시장에서 사면 될까요?
모두들 경황이 없으실테니 생전복보다는 뭔가 요리를 해서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기력회복에 좋다해서 전복을 푹 고아서 그 물을 수시로 드시고 요리나 국끓일때고 전복물로 했어요
물론 전복 선물용 상자보단 훨씬 볼품은 없지만 만들어 주시면 더 좋아하실거예요
제가 솜씨가 없고 그집엔 도우미 아주머니도 계신데다 요리 잘해서 그냥 좋은 재료를 드리기로 상각했어요
그렇다면 전북 자체는 좋다는 말씀이신거죠?
전복이 나을거에요...사골은 피하는 분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