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소리래요? 내곡동 특종상을 시사저널 기자에게 준다네요?

[참맛]

happy3995: 약 4분 전 한국분들~~ 누나들~~한국기자협회 사무국 02-734-9321~3 에 항의전화 해주세요. *** 주기자님의 내곡동 특종 ***을 시사저널 김지영에게 상을 준답니다."
이거 사실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주진우가 받을 상이 아닌가요?

[수히]

묻어가는 질문.

시사인 하고 시사저널 은 완전 틀린곳인가요?

[..]

남의 기사가지고 주진우가 여태 폼 잡았다는 이야기네...

[윗님]

삼성관련 기사문제로 대립하다가 시사저널에서 해직당한 기자들이 나와서 만든곳이 시사인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정통시사주간지 시사인!!!

[참맛]

수히/ 시사저널은 삼성기사를 안실어서 기자들이 파업농성하다 다 짤리서, 그렇게 만든 곳이 시사인입니다.

자료링크는 잃어 버렸는데요 이거라도 보시지요
http://blog.daum.net/kys5983/12068033

[알바]

점두개 알밥 등장이요!!!

[포박된쥐새끼]

자유야 유동닉 쓴다고 모를 줄 알았니..?

[바람의이야기]

수히/ 이게 좀 자세한 자료구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2...

[수히]

바람의이야기님/감사합니다^^

[....]

돌리고 있어요 심사위원은 누군지 몰라...12월 13일에 수상예정 그리고 다 다음주에나
심사평 올릴거라고 하네요. 시사인 구독자로써 항의전화한다고 생각하네요.
전화받는 남자 맘에 안들어요. 먼저 특종을 터뜨렸어도 자기네들이 생각하는 면이 또
있다고 ...그 생각하는게 뭐냐고 말해보라했더니 말안하네요. 뺀질뺀질해요.

[...]

삼성의 뒤를 빨지 않겠다고 항거하다 정직"당"한 기자들이 독립해서 만든 게 시사인이죠.
그래서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시사주간지,라고 자칭하는 거랍니다.


"권력은 이미 시장으로 넘어갔다" 던 노통의 발언에서 그 시장의 핵심이 삼성입니다.
겂*가리 없이 청와대와 검찰과 조중동 한나라당을 씹는 나꼼수 4인방도
아직 삼성엔 입을 제대로 안 대고 있죠.
나꼼수 4인방의 마지막 싸움은 삼성과의 전쟁이 될 겁니다.
삼성을 건드리면 바로 감옥간다던 주진우의 말은 엄살이 아니죠.

[caelo]

dogsul독설닷컴
동료들을 버리고 시사저널에 복귀한 김재태 이철현 소종섭은 심상기-금창태에게 빌붙어 이후 편집장 등 요직을 독점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기자라고 감히 시사IN에... 어이 백만년 없네요.
2011-11-19 18:04 Twitter for iPhone 에서 작성

dogsul독설닷컴
'삼성기사 삭제사건'으로 시사저널 기자 24명 중 21명이 파업을 끝까지 하고 함께 나와 시사IN을 창간했습니다. 김재태 이철현 소종섭, 세 명의 배신자만이 시사저널에 남았습니다. 시사저널의 정통성은 시사IN이 계승했습니다.
2011-11-19 17:56 web 에서 작성

dogsul독설닷컴
시사IN과 시사저널이 어떻게 다른지는... 구차스럽게 설명하지 않고 이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poisontongue.sisain.co.kr/1150
2011-11-19 17:52 web 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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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서 시사IN 주진우 기자의 기사가 시사저널의 기사보다 훨씬 구체적인 기사이고 결정적으로 주진우 기자 기사는 이명박 아들 이시형의 반론까지 포함한, 완결된 구조의 기사입니다. 이명박식으로 표현하면 '도덕적으로 완벽한' 기사입니다.
2011-11-19 17:50 web 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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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측에서 자신들이 인터넷에 먼저 풀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시사주간지는 오프라인이 먼저입니다. 토요일 오프라인 잡지가 발행된 이후에 온라인에 올린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먼저 올린 것은 의미 없습니다. 시사저널의 엉터리 주장입니다.
2011-11-19 17:49 web 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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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사저널 편집장이 이명박 내곡동 사저에 대해서 자신들 특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이 특종은 명백히 주진우 기자의 것이고 결국 주진우 기자 기사가 모두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시사저널은 깍두기일 뿐.
2011-11-19 17:48 web 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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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기자협회가 신규 회원사에 대한 문호를 개방할 때 새치기를 하고 시사저널도 가입했더군요. 그에 대해 시사IN은 유감 표명을 했습니다. 편집권 독립에 대한 사주의 인정 없이 회원사로 받아준 것은 우리 파업의 명분을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1-11-19 17:46 web 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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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들이 시사저널에서 편집권 독립을 위해 파업하고 집단 사표를 낸 뒤 한국기자협회는 시사저널을 회원사에서 영구 제명시켰습니다. 기자의 편집권을 인정하지 않는 언론사는 회원사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011-11-19 17:44 web 에서 작성

dogsul독설닷컴
참자 참자 하니까 참기름으로 아는지... 보자 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는지... 가만 가만 있으니 가마니로 여기는지... 시사저널 이새끼들 좀 잠깐 밟아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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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고재열기자의 트윗입니다.
현재 시사인과 시사저널의 가장 정확한 관계를 설명하는 듯 해요.

[caelo]

시간상 거꾸로 보시면 되구요. 편집부에 남았다는 세명중..
김재태는 편집부국장을, 소종섭은 편집장을..하고 있답니다.
다시 돌아간 이철현기자는 기자들이 파업에 들어가게된 삼성관련 기사를 쓴 기자인데..
결국 같이 파업한 동료를 버리고 시사저널로 다시 돌아갔다고 합니다.

중간에 있는 주소 끝 태그를 지우시면 되는데..
일단 다시 붙여 드릴게요.

http://poisontongue.sisain.co.kr/1150

[저도]

전화 했어요
많이 항의 하면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거에요

[수상을 거부해야 마땅]

마땅히 수상을 거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동료의 몫을 새치기해요????????
어이가 없네.....

[김지영기자]

기사를 보면 뻔뻔스럽게 자기가 처음 확인 한거다 써 놓았아요

[둥둥]

김지영 기자 참.... 양심도 없네요.

[caelo]

아참.. 참고삼아.. 김지영기자 남자입니다. 이름이 여자이름이어서 트윗에서 도둑ㄴ ㅕ ㄴ 소리 듣는다네요.
혹 실수할분 계실까바.. ^^

[...]

시사저널 기사는 내용이 교묘한 쉴드였어요. 기자상은 누가 주는건가요.정말 놀고들 있네요.
아.울화통 또 터지네요.

[아]

남자분이구나
저도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근데 그분 수상거절 안하실 거에요
시사저널 기사에도 자기가 처음 취재한 것 처럼 기사를 써었요
블로근가 에도 사람들이 기사 도둑질 하지 말라 댓글도 많았구요
진짜 뻔뻔한 기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