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개월 아기.. 팼어요ㅠㅠ

ㅠㅠ 조회수 : 23,775
작성일 : 2011-11-25 15:55:26

낮잠잘때마다 투정부리고 안아달라고 난리예요..

아기때부터 그렇게 안아달라고 난리여서.. 안아서 길렀어요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라는 이유로 참아야하는 게.. 짜증도 너무 많이 나요..

오늘은 아침부터 졸려하는데.. 잠을 안자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오전에는 목욕도 시켜보고.. 그래도 안자고

누워서 책도 읽어줘도.. 그래도 안자고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들어와도.. 그래도 안자고

저는 점심도 못먹고.. 힘들어 죽겠는데 아이 밥차려서 먹는거 봐주고...

그리고도 졸려서 이리비틀 저리비틀거리는데도 잠을 안자는 거예요.

저혼자 죽겠는데..

그래서 등짝 패서.. 자라고 소리 소리 질렀어요..

ㅠㅠ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ㅠ

어떻게 해야 엄마인 저도.. 아이도 편하게 잘 자고 잘 자랄 수있을까요?

저는 어떤 게 문제인건가요? 어디서 배우고 싶어요ㅠ
IP : 112.186.xxx.22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1.25 3:58 PM (115.126.xxx.146)

    장성한 자식이
    늙은 부모 패는 것도
    다 그 이유가...

  • 2. ㅇㅇ
    '11.11.25 4:01 PM (211.237.xxx.51)

    산책 정도가 아니고...
    아이가 약간 지칠 정도로 신나게 놀아줘야 아이가 잠도 빨리 깊이 자요.
    아마 좀 예민한 기질의 아이인가보네요. 날씨가 좀 춥긴 하지만 옷 따뜻하게 입혀서
    피곤하겠다 싶을 정도로 놀아주시고 데리고 와보세요. 잘 잘겁니다

  • 3. ...
    '11.11.25 4:01 PM (112.151.xxx.58)

    잠자는게 너무 괴로운게 아이들이에요.
    졸린다는 신체증상을 잘 지각못해요. 놀고 싶은데 눈이 감기니까 짜증이 나는거죠.
    자는 방법도 모르고요. 잠투정 있는 애들은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혼자 못자요.

    안자면 넵두세요. 저녁에 일찍 재우면 되잖아요.
    힘드시면 잠깐 티비 보여주세요. 그때 쉬세요. 보다가 혼자 잠들어요.

    재워야 되겠다라는 강박을 버리시고 좀 요령을 피워보세요.
    아이셋 있는 엄마들 요령(적당히 관심밖으로 나두는것)을 해보세요.

  • 4. 차라리 방치를
    '11.11.25 4:02 PM (211.63.xxx.199)

    차라리 우는 아이 방치하세요. 그러다 지치면 자겠죠.
    왜 안아줬다 떄렸다 하세요??

  • 5. ...
    '11.11.25 4:03 PM (112.151.xxx.58)

    저는 우리애가 9세인데 잠드는걸 힘들어해서 아직도 자는 방법을 얘길해줘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 팔다리 손가락 발가락 아무것도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면 그럼 잠이 저절로 찾아와.
    아기때부터 아직까지 하고 있답니다.^^

  • 6. ...
    '11.11.25 4:05 PM (114.207.xxx.82)

    이플님 자식 키우는 사람 입 찬 소리 하는 거 아닙니다.
    어린 아기 때린거 원글님이 백번 천번 잘못한 거지만
    육아초보 엄마의 고단함이 안느껴지세요?
    원글님 앞으로 한달만 고생할 생각하고 아이가 졸려하면 이불펴고 자라고 뉘여주세요.
    잠투정해도 그냥 두시구요.
    졸립지 않으면 자지말고 졸리우면 그냥 자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해주세요.
    버릇 들이려면 한달 정도는 힘들 거에요.
    커텐 치고 옆에서 엄마도 함께 누워 자고 그렇게 버릇 들이시면 되요.
    집 가까우면 도와라도 줄텐데 힘내세요.
    이제 아가 때리지 마시구요. 알았죠.

  • 7. ..
    '11.11.25 4:10 PM (14.55.xxx.168)

    어릴때부터 안아달라고 난리... 엄마가 아이에게 쓰는 표현치고는 좀 심하네요
    님 아이가 엄마에게 결핍을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흡족할 만큼, 넘칠만큼 스킨쉽 해주셔요
    안고 노래 불러주며 토닥토닥 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아니면 포대기 사서 등에 업어주셔요

  • 8. ..
    '11.11.25 4:11 PM (211.253.xxx.49)

    아침부터 아기가 자기를 바라는 님이 이상하신데요
    아기가 밤에 자고 낮에는 깨어있는게 당연하다고 님의 생각을
    바꾸셔야할거 같아요
    왜 애가 자기를 바라는지 모르시겠네요

  • 9. 유난히
    '11.11.25 4:15 PM (122.128.xxx.107)

    유난히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딸도 밤에도 잘 자고 그러더니, 그 맘때쯤 갑자기 잠투정이 늘더라고요. 잘 때 되면 자기 싫다면서 30분 넘게 엉엉 대성통곡을 하고...;;

    그런데 좀 지나니까 또 나아졌어요. 그런 시기가 한번씩 오는 것 같은데, 결국 깨달은 건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그냥 보듬어주고, 옛날 이야기도 해주면서 아이가 마음 편해지게 달래주는 수밖에는요...

    우리 딸도 많이 안아서 키웠고, 두 돌까지도 젖에 붙어 살았답니다 ; 덕분에 제가 자는 게 자는 게 아니었지요.. 하지만 애착 관계가 잘 형성 되었는지 젖을 뗀 지금도 (30개월 ^^) 제 살에 부비는 거 좋아하고, 애정 표현도 많이 하고 그래요..

    그리고 전 아이가 안아달랠 때 왠지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요. 날 이렇게 필요로 하는구나.. 하는 마음도 들고요.. 그리고 언젠가는 다 커서 안아주는 걸 어색해할 시기가 올 텐데.. 마음껏 안아줄 수 있을 때, 이렇게 날 필요로 할 때 많이 안아줘야지.. 그렇게 생각해요 ^^

    육아는 정답도 없고 힘들기도 참 힘들지요..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저녁에 신랑 퇴근하면 잠깐이라도 맡겨놓고 바람 좀 쏘이고 오셔요. 그럼 좀 진정도 되고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는 등 긁어주면 좋아하더라고요.. ㅋ;; 안 자려고 하다가도 등도 살살 긁어주고 머리도 만져주고 그러면 스르륵 잠들기도 해요..

    지금 많이 지쳐서 그런 거지, 분명 좋은 엄마이실 거예요.. 잠시라도 기분 전환할 시간을 가져보시고요..
    기운 내세요~~!

  • 10. 이플
    '11.11.25 4:18 PM (115.126.xxx.146)

    114, 207님.....입찬소리가 대수인가요
    육아초보 부모의 고단함이 문제가 아니구요

    ...고작 25개월짜리를 팰 정도의 육아초보엄마에게 보내는 경고에요.
    그 정도로 자기 분노를 감당하지 못하는

    달콤한 말로 하는 위로가
    항상 옳은 건 아니니까..

  • 11. ....
    '11.11.25 4:21 PM (182.210.xxx.14)

    아기 수면교육 으로 검색해서 공부해보세요...
    잘 나와있어요....

  • 12. 애기들은
    '11.11.25 4:22 PM (124.195.xxx.143)

    잠이 온다는 걸 잘 모른다는 위님 말씀 동감이요
    불편함을 느끼는 거지
    왜 불편한건지를 잘 모릅니다.

    만약 불편해서 보채는게 아니라면
    그냥 두세요
    어른들 말씀중에 우스웠던게
    애 재우러 들어가면 어른은 잠들고 애는 나와서 밭을 맨답니다.

    그리고 애기가 마구 방해하는게 아니라면 식사 하세요
    엄마가 굶고 기다리는지 아닌지
    아기는 알턱이 없죠

    엄마라는 이름으로 참아야 하는거
    정말 많아요^^
    우리도 다 그렇게 컸겠지요

  • 13. 이해
    '11.11.25 4:26 PM (61.102.xxx.82)

    오죽하면....원글님 힘내세요.

  • 14. 이해해요.
    '11.11.25 4:30 PM (115.137.xxx.133)

    이해합니다 전 30개월 유아키우는 엄마이고 제 아이도 좀전에 안잘려고 버둥대다가 겨우 잠들었어요 --.
    ( 하품하고 졸려하면서 안 잘려고 용쓰는..)
    .
    사실 저도 애 엉덩이 몇번 때린적있어요.하지만 때려봤자 저도 괴롭고 애도 괴롭고 ..
    저희엄마도 안잘려고하는 애를 재울려고 애쓰니 그냥 놔둬라하시지만..
    그냥 놔두면 낮잠못잔 스트레스에 애가 더 예민해져서 밤잠자기전까지 떼부리고 툭하면 울고불고
    ..남편은 10시넘어 퇴근이라 잘때까지 애랑 붙어서 그렇게 지내야해요.휴..

    제가 택한 최후의 수단은
    애가 자던말던 그냥 옆에 누워서 가만히 있는겁니다.
    결국 한시간이내에 자더라구요.그럼 저도 지쳐서 살짝 잠들고 ..

    힘내세요. 다음주되면 또 스르르 잘 잘꺼예요.
    제 애를 보니 주기가 좀 있어서 며칠쯤은 안잘려고 버둥거리다가 또 그 시기가 지나면..
    눕자마자 10분지나면 자고.......

    님의 시정 100% 이해해요.

  • 15. ....
    '11.11.25 4:31 PM (211.114.xxx.88)

    백일까지 우리애 거의안잤는데... 그맘 조금 알거 같아요..힘네세요

  • 16.
    '11.11.25 4:31 PM (121.130.xxx.192)

    아이의 욕구 불만족 아닐까요..
    특별히 아픈데가 없다면 낮에 충분히 놀지 못했을때 그런것 같더라구요
    어떤집은 방방 뛰는걸 사다놓고 저녁에 거기서 놀리면 잘 잔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피곤하면 아빠가 좀 과격하게 놀아줘도 좋을것 같아요

  • 17.
    '11.11.25 4:44 PM (110.12.xxx.34)

    차라리 안아주지 말고 수면교육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왜 안아줬다 때렸다 하세요. 애가 뭘 아나요.

  • 18. ...
    '11.11.25 5:27 PM (112.151.xxx.58)

    안아달라고 난리라고 하셨는데
    아기들은 다 안아달라고 합니다. 안아주세요.

    아이가 안아달라면
    안아주면 끝인데 그걸 못안아줘서 애랑 싸우는 엄마들 아파트에서 여럿봤음.

  • 19. 순돌이
    '11.11.25 5:29 PM (175.124.xxx.145)

    저는 원글님 맘 알아요.
    빛의 속도로 로긴하고 댓글 답니다.
    미쳐 버릴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전 미쳐있는 엄마라고 평소 늘 생각해요.
    미치지 않고서야 내 자식이 원수같고 미워죽겠을 수가 있나요.
    잠 하면 또 제가 할말이 많고 책 수십권 써요.
    잠에 대한 강박관념을 내려놓자고 늘 되뇌이면서도 잘 안되요.
    애가 자야 나도 사람인데 먹고 자고 씻죠.
    신생아는 자는게 신생아라며 남들은 심심해서 일부러 자는 애 깨운다는데 그 소릴 들으면 전 속에서 화가 처밀려 올라왔어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 이런 생각 너무 많이 했구요.
    지금 30개월인데 자긴 자요.
    낮잠 밤잠 자긴 자는데 조금만 더 피곤해도 덜 피곤해도 못자구요.
    눈 오거나 비오거나 압이 조금만 달라져도 못자요.
    신체 너무 활발 호기심 왕성해서 설치는데 기질은 예민하니 어떻겠어요.
    몸이 너무 피곤해도 말똥. 덜 피곤하면 놀고 싶고.
    아직도 자다가 수시로 깨서 울구요.
    남들은 왜 그렇게 애 자는데 연연하냐며 잠오면 자겠지 냅두라며 저를 과한 엄마로 치부하는데 원글님 아시죠. 그게 아니 잖아요.
    애가 너무 괴로워하는거 엄마는 알잖아요.


    아.. 적다보면 슬퍼져서 그만 쓸래요.

    수면 교육도 먹히는 애가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쪽으로 교육도 해보시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답이 없다! 인데요.
    보통 초등학교 들어가고 시간이 점점 지나면 나아진다.. 는 결론이.
    별거 별거 다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전
    그냥 가슴 벅벅 치면서 부글거리면서 하루하루 보내요.
    밥은 잘 먹잖아? 뭐 이런걸로 위로도 좀 하고.
    열받으면 구석에 가서 랩으로 욕도 좀 하고..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우리 힘내요..

  • 20. 위로
    '11.11.25 5:33 PM (112.223.xxx.178)

    아기 때려놓고 많이 후회되셔서 그런거잖아요
    토닥토닥 기운내세용
    울딸 15개월인뎅 기어 다니면서 부터 머 제 머리위로 좌로 우로 막 굴러 댕기다 어느순간
    콕 박혀 잠들어있더라구용
    이날때 징징대는거 빼곤 잠 잘자요
    무조건 아기가 지칠때까지 놀아주세요
    아기가 푹자야 님도 쉴 수 있으니
    기운내시구용

  • 21. ..
    '11.11.25 5:53 PM (222.101.xxx.249)

    에구 맘 많이 아프셨죠?
    늘 오늘을 기억하고 이젠 애기 때리지 마세요.ㅠㅠ

    /이플 인간 참 말하는 본새하고는

  • 22. mmm
    '11.11.25 7:43 PM (122.34.xxx.199)

    낮잠을 안자는 아기일수도 있어요. 첫째가 그랬네요. 돌 좀 지나서부턴 낮잠을 안자더군요. 아무리 뛰고 외출해도 어쩌다 차 안에서나 잘까? 절대 안자더군요. 그냥 낮잠 안자는애였어요. 둘짼 두돌넘어서도 자더군요! 신기하더라고요. 칭얼댄다싶을때 안아주거나 토닥이면(물론 잠투정하지만요) 잔다는 사실이요!!
    첫째는 대신 밤에 잘자니까 하루 잘 시간 다 채우면 괜찮대요. 수면교육이란것도 되는 애들이나 되지 육아는 정말 백인백색이니 너무 속상해마세요. 낮잠 안자면 엄마는 힘든게 사실이지요. 대신 앞으로 낮에 많이 놀리고 밤잠을 일찍 재우세요. 첫짼 5세쯤엔 7시 반에 늘 자는것도 되더라고요. 낮잠을 안자니까요. 아이 키우며 안깨고 밤잠 잘 자는데만 몇년 걸리더군요.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 23. 우리 아기
    '11.11.25 9:53 PM (175.215.xxx.146)

    21개월인데요
    친한 아기는 낮잠잘때 엄마랑 자자고 같이 누워있음 잔다고하던데
    울아기는 잠오면 안겨서 잠들라고 하더라구요
    4달전까지는 포대기로 업혀서 재우다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누워서 재우는 버릇들일려고 하니 안자더라구요
    오전에 실컷 놀아주고 잠이 와서 징징거릴때쯤 유모차 태워 나가면 금방 잠들때있구요
    어쩔땐 점심먹고 잠은 오는데 안자면
    제가 자는척하고 있으면(이것도 아기가 자기 싫은데 제가 누우면 못눕게해요) 혼자 뭔가 집중하면서
    놀다 제옆에 자더라구요
    안그럼 제가 자는척하다가 아기가 잠이 많이 온다싶을때 옆에 눕히고(그럼 짜거든요) 저는 그때 발을 주로 주물어줘요(귀나 머리 쓰다듬던지...등 끍는게 통할때도 있고)...그럼 안누을려고 반항하다 금방 가만있더니 잠들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요즘 낮잠 재우는게 고민인지라 함 적어봅니다
    울아기도 어쩔땐 진짜 안자고 그럴때 있거든요

  • 24. ...
    '16.9.10 2:57 PM (211.61.xxx.138)

    많이 지치신거 같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시면서 에너지충전을 하실필요가 있으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32 갑자기 이은하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2 밤차 2012/01/05 2,568
55331 "똥꼬"라는 애칭에 대한 의문. 어떻게 생각하.. 14 호호 2012/01/05 3,358
55330 우리 아이 왜 이러는 걸까요? 2 ㅋㅋ 2012/01/05 1,069
55329 "靑행정관에 접대한 외상술값 갚아라" 고소 3 참맛 2012/01/05 969
55328 별거 아닌 거에 자꾸 울컥거리네요... 1 우주 2012/01/05 862
55327 Boden이라는 브랜드 아시는지.. 2 일단구입은 .. 2012/01/05 998
55326 홈쇼핑 야간 콜센터 근무해보신분 계신가요? 구직 2012/01/05 4,745
55325 실수령액6천이면 1 ?? 2012/01/05 1,726
55324 문성근후보님의 fta폐기에 관한 입장이네요.. ffta반대.. 2012/01/05 683
55323 김근태 선생님의 가시는 길에 ....산마루 서신에서(퍼옴) 1 ㅠ.ㅠ 2012/01/05 867
55322 다림질 잘못해서 생기는 허연 자국 빨면 없어지나요? 1 다림질 2012/01/05 884
55321 친구 관계 좁고 집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아들 운동을 시켰더니.. 3 걱정 2012/01/05 3,384
55320 말로만 정치 그만, 이제 닥치고 실천...!! 지형 2012/01/05 762
55319 감자탕에 얼갈이 말고 뭐 넣을까요? + 시조카 휴가오는 이야기(.. 9 감자탕 2012/01/05 1,802
55318 양재 코스트코 갈 때 화물터미널에 주차해본 적 있으세요? 5 주차극복 2012/01/05 1,716
55317 셤니가 옷사주신다고 하시는데요..^^: 14 하늘 2012/01/05 2,707
55316 돌솥밥할때 쓰는 돌솥은 어디서 사는게좋아요?? .. 2012/01/05 1,012
55315 캐나다 SIN 번호와 미국 SSN 번호사이 겹쳐지나요? 1 pianop.. 2012/01/05 828
55314 저기 아파트에 어린이집 운영 허가는 1 ,,, 2012/01/05 1,116
55313 부모님 제주여행 일정 추천 부탁드려요 5 제주 2012/01/05 1,064
55312 강남 44평 아파트vs행정고시 88 2012/01/05 19,863
55311 중이염이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3 ........ 2012/01/05 1,795
55310 서울시 9급 공무원에 대해 잘 아는 분들 계신가요??? 3 공뭔 2012/01/05 6,334
55309 국산 다시마에서 방사능 검출 1 밝은태양 2012/01/05 2,231
55308 네살 아이가 골반뼈(허리)가 아프다고 울어요.. 6 냉탕열탕 2012/01/05 3,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