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축의금 백만원 글보고 ..

결혼축하금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11-11-25 13:38:20

저도 여쭙니다.

사촌동생 결혼에 백만원은 좀 과한거 같고요,,

그럼 친동생이나 시동생들 축의금은 얼마나 하시나요?

제 경우는 양가 동생들이 학생이거나 군인이거나 해서

단 한푼도 축하금 받은거 없이 결혼했는데

양쪽에서 결혼들을 하니 정신이 없네요..

얼마나 해야 적당할까요?

IP : 125.180.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편껏하세요
    '11.11.25 1:43 PM (59.86.xxx.217)

    형제랑 사촌이랑은 다르지요
    형제들이 학생일때 부조금 못봤었어도 내형제인데 결혼하면 형편껏 해줘야지요

  • 2. 사촌한테
    '11.11.25 1:43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못받은거하고 친동생하고의 비교는 좀 아니죠..;..

  • 3. 뱃..
    '11.11.25 1:43 PM (110.13.xxx.156)

    친형제는 100만원 단위로 하는것 같아요.

  • 4. 형편껏 하세요.
    '11.11.25 1:43 PM (112.168.xxx.63)

    여기에 그런거 아무리 물어봤댔자
    형편껏 하는게 제일 좋은 거에요.
    아무리 형제 간이라도 빚내서 축의금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님은 주위 평균이 300-500이라는데 그거야 ...님 주위 평균인거고
    제 주변은 50-100정도 하던데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다들 사는게 고만고만해서 그런지..

    저 결혼할때 제 형제들 저한테 축의금 준거 30-50 이랬어요.
    그냥 고맙기만 하던데요 뭐.
    저는 다른 형제 결혼할때 학생이어서 축의금 할 형편이 아니었는데
    나중에 저는 축의금을 받는 거니까 얼마든지 고맙기만 했어요.
    미안하기도 하고.

  • 5. 형편대로는 맞지만
    '11.11.25 1:59 PM (222.239.xxx.219)

    사촌동생과의 비교는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보통 100단위로 하더라구요.
    저희는 저희 아주버님께 만원도 못 받았지만 100드렸고,
    저는 언니들한테 해준 것 없지만 이백, 삼백씩 받았네요.ㅠㅠ

  • 6. 없으면
    '11.11.25 2:45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희는 형편껏 해요.
    동생이나 조카들인데도 어쩔 수 없이 10만원 할 때도 있어요.
    빚내서 부조 할 수는 없잖아요.

  • 7. ..
    '11.11.25 2:52 PM (147.47.xxx.165)

    전 동생 결혼할때 200만원 줬는데 제가 결혼할때 그대로 돌려받았네요.
    그래서 이건 준것도 아니고 안준것도 아니고...

  • 8. 보통..
    '11.11.25 3:08 PM (118.222.xxx.80)

    백정도는 하지요... 형편이 좋으면 더 하기도 하구요.. 맏이들은 거의 동생들한테 축의금 못 받은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그런거 안 따지고 그정도는 하는거 같네요.. 남편은 맏이고 저는 외동이라 가끔은 좀 억울하긴 하지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30 올라왔네요.. 류승완감독 부인 수상소감^^ ,. 2011/11/26 4,078
42129 일하는게 너무 즐겁다는 동료도 있네요 ㅠㅠ 3 ........ 2011/11/26 1,851
42128 누군가 올려주신 방대한 나꼼수기록사진을 보면서...... 3 ,. 2011/11/26 1,683
42127 FTA 반대 제안합니다 7 no FTA.. 2011/11/26 1,316
42126 ‘내곡동 특종’ 전말 알고보니 더 황당 3 참맛 2011/11/26 3,717
42125 안 읽는 깨끗한 책(소량)기부할수 있나요?? 7 ... 2011/11/26 2,037
42124 엄마가 유명배우였군요 9 마약복용사망.. 2011/11/26 17,283
42123 집값과 외국여행 1 바람아 불어.. 2011/11/26 1,338
42122 날치기할 때 이상하더만 - 일본·유럽 “고맙다, 한-미FTA” 5 참맛 2011/11/26 2,618
42121 4대강때문에 홍수 안났다고, 건강보험도 이유가 잇으니 없애려는거.. 1 born t.. 2011/11/26 1,066
42120 폭풍 지름신 아! 후회되요 2 FTA반대 .. 2011/11/26 2,475
42119 '자살'에 관련된 베스트 글을 보고... 2 공감 2011/11/26 1,766
42118 한신대 교통사고 소식 추가합니다. 29 나거티브 2011/11/26 11,114
42117 감동적이네요 1 류승완감독 2011/11/26 1,282
42116 가끔은....위로 자판기가 있었으면 한답니다. 1 .. 2011/11/26 1,008
42115 강남차 병원 소아과 이은경 과장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코알라^&^.. 2011/11/26 2,500
42114 ㅎㅎㅎㅎ 갑자기 탐라인에 부처님의 자비가 뜨네요 ㅎㅎ 참맛 2011/11/26 1,072
42113 이것 좀 판별해 주세요 2 억울해요 2011/11/26 1,075
42112 물리를 반복해야하나요? 화학을 들어야하나요? 1 예비고2 2011/11/26 1,347
42111 홍대나 서울 미대 졸업전시회 언제 하나요? 2 궁금 2011/11/26 1,397
42110 24일 경향신문 보신분 있나요? 5 리민 2011/11/26 1,636
42109 요새 다른집들은 집안온도 몇도 에 생활하시나요..추워요~ㅠ 5 jane 2011/11/26 2,897
42108 시큼하게 쉬어(?)버린 김치..버려야하는가요?? 4 ..... 2011/11/26 2,274
42107 이거 보셨나요?-김어준인터뷰 100도 인.. 2011/11/26 2,606
42106 대구 경북에서도 안철수 열풍…지지도 급상승 13 참맛 2011/11/26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