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국에 이런거 물어봐서 죄송한데요.
5년정도 된 크림색 롱코트가 있어요. 96ny구요. 20대때 산거죠.
밝은 크림색은 아니고, 어두운 크림색이에요. 베이지는 아니구요.
카라가 있는, 윗부분은 모직으로된 트렌치코트처럼 디자인된거에요.
요 몇년간 밝은색 코트를 사람들이 잘 안입길래 저도 옷장에 넣어두고 안꺼냈었죠.
지금 임신 6개월인데, 코트를 새로살까 하니 돈이 아깝네요.
이코트 이번 겨울에 입어도 안촌스러울까요?
배를 덮어줘서 따뜻하긴 할 것 같은데...
5년전에 입을 땐 사람들이 코트 이쁘다고 했었는데...^^;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