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손떨려서 정말 자판을 치지도 못하겠어요.
정말 제가 콧구멍이 2개니까 숨을 쉬지....
위통위원장실 전화해서 뭐라뭐라 말하는데
그 남자비서관 정말 열받게 하네요.
남경필 외통위원장 사임관련해서 제가 장난하냐고 그러니까
한나라당에서 한-eu를 남경필이 너무 잘 처리해서 한미fta 처리를 맡겼고
당직과 위원장은 겸직이 안 되니까 사임한 거다 이런식으로 말해요.
제가 그럼 지금 직권상정은 잘 처리된거냐 이러니까
직권상정은 국회의장이 하는거다 알고 말씀하시라 이런식으로 화내요.
외통위원장으로 한게 뭐가 있냐고 제가 깐죽거리기나 했지 이러니까
민주노동당의 불법 점거때문에 일을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었다
제가 의료민영화 부분 언급하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화한거 아니냐
어떻게 의료민영화랑 한미FTA가 관련이 있느냐
저보고 알고 말하라고
제가 열받아서 그럼 어떻게 상관이 없냐고
지금 전화받으시는 분 비서관이냐고
전 어디 사는 누구나 당신 이름 뭐냐니까
그냥 전화 끊어버려요.
진짜 진짜 열받아요.
님들.
외통위전화 좀 해주세요.
어디 먼저 전화를 끊어요.
02-784-5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