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정말 자식위해 헌신적인 저희 부모님..
특히나 저희 엄마는 자식을 위해 이 한몸 불사르자 정신으로 저희들을 키우신 분이에요..
근데요 정치얘기만 나오면 저를 빨갱이라고 하고..어디가서 그런 얘기하고다니지마라.. 사람들이 흉본다...
북한 가려고 그러냐 등등...저를 이해못할 종자로 여기시는데요...
상위 1프로도 아닌 분들이 중산층도 아닌 그보다 좀더 아래 수준인 저희 부모님이...
부자들만을 위한 나라 팔아먹는 그런 한나라당 맹신자이고..이명박이 나라 운영 잘 하려고 저런다니..
정말 어째야하나요?아니 어찌 설득이 되나요?저런분들이 한둘이 아니니..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