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박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커요
1. 부자패밀리
'11.11.25 12:27 AM (58.239.xxx.118)저는 명박이 되기 하루전날 제 블로그에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는글을적은적이 있어요
얼마전에 블로그 정리하다가그글을 봤는데.깜놀.
다맞음..ㅋㅋㅋ
4년전부터 사실 예견한 사람들 많을텐데..현실로 다가오면서 많이 힘들었죠.
사람들이 이 시기를 뼛속깊이 기억해야 해요.2. 선거때부터
'11.11.25 12:29 AM (175.118.xxx.4)스트레스가 몇년을 지속하니 아주 죽을 지경이에요 신경이 곤두서요
3. 저도요
'11.11.25 12:29 AM (118.36.xxx.178)저도 이 놈 당선될 때...
나라 말아먹고 팔 놈이다...예상했어요.
요새 한미 fta 이후로 성격 까칠해졌어요.
뭘해도 불안해요..병 생길 지경.,,4. 스트레스
'11.11.25 12:31 AM (61.43.xxx.99)저도 선거때마다 죽겠어요 생 업에. 집중도 못하는건 당연하고요
5. ㅠㅠㅠㅠㅠ
'11.11.25 12:33 AM (175.197.xxx.187)저도 예전처럼 연예인 뒷담화나 하고 드라마 얘기나 하고 살고 싶어요...ㅠㅠ
난 뽑지도 않았는데....정말 억울하고 분해요.
하루하루가 정말 홧병의 극에 치달은 느낌이에요.6. ..
'11.11.25 12:39 AM (115.140.xxx.18)저 지난대선때
잠도 못잤어요
악몽입니다
끔찍했구요
악마예요 악마7. 스트레스
'11.11.25 12:40 AM (61.43.xxx.99)돈때문에 나라를 팔아먹는 역사의 중심에 내가 있다니...
8. 저도
'11.11.25 12:42 AM (122.47.xxx.16) - 삭제된댓글이놈이 혹시나 대통령 될까봐 지방에 있다가 마포까지 뛰어가서 했는데...
그리고 바로 시청에서 방송국 앞에서 촛불 들고...스트레스로 이명까지 욌네요9. 욕이방언
'11.11.25 12:44 AM (115.140.xxx.18)죽@# 싶어요
내가 미쳐가는거 같아요10. 스트레스
'11.11.25 12:47 AM (61.43.xxx.99)빨리 내년4월이 되서
찬성표 누른 제 지역구 의원 선거운동할때 가서
얼굴보며 한마디 하고 싶어요
고생많다고...
찬성하고나서 무슨 낯짝으로 나왔냐고
내가 동원할수 있는 모든 동네 엄마들 다 설든해서 너를 응징하겠다고
할꺼에요
오늘 여러번 연습했네요11. 미투
'11.11.25 1:01 AM (125.187.xxx.194)요즘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
이번 정부..너무 심해요..
불안하고,초조하고..또 뭔일 저지르는건 아닌가
항상 긴장되고 그래요..12. 흠..
'11.11.25 1:05 AM (118.217.xxx.65)저는 이렇게까지 나라가 망가질거라고는 예상 못했어요.
단지 도덕성 없는 사람이 최고 권력자가 된것에 많이 실망했었어요.
특히나 경제 살리겠다는 말에 사기꾼같은 넘에게 표를 준 주변인들이 많아서 더 속상해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분노하고 있어요.
몇년 사이에 나라가 망가져도 너무 망가졌어요.
이제는 그 인간을 지지하던 주변사람들도 다 돌아섰구요..
이제는이라기보다는 이제서야가 맞겠죠..
욕을 모르고 살던 사람였는데, 이 정권 들어서 입에서 욕이 저절로 나와요.
스스로 놀랄정도로..
글로 욕하는 분들 보면서 한심?해 하는분 분명히 있으실거예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당신들 같았어요.
고상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었고, 나름 그렇게 산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이 넘들의 비열한 망국적 작태를 더는 눈뜨고 보고 있기 힘든가봐요.
욕이 막 치밀어 올라올정도예요.
그냥 예전처럼 평화롭게 살고 싶다구요...ㅠ.ㅠ
다른분들은 예상까지 하셨네요..
저는 나라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게 될거라는 생각은 미처 못했거든요.
속수무책으로 알면서도 당하고만 있으려니 더 울화가 치밀어요.13. 나거티브
'11.11.25 1:10 AM (118.46.xxx.91)환절기 감기에 스트레스까지 힘드네요.
애가 며칠 째 저녁마다 수제비와 국수류 찾아서 대충 해먹이는데,
애랑 놀아주면서도 정신이 멍하고 웃음이 안나요.14. 저도
'11.11.25 1:26 AM (125.177.xxx.193)다른 분들처럼 욕 방언 터졌어요.
애 앞이라 조심했었는데 이제는 애한테 이해해달라고 하고 그냥 욕해요......15. 저도요
'11.11.25 1:32 AM (121.88.xxx.168)전대갈 이후로 이렇게나 조롱당하고 멸시받는 대통은 명박이가 최고죠. 저도 입에서 욕이 자동뻥으로 나와요.
16. 정말
'11.11.25 2:18 AM (110.47.xxx.36)홧병난것같아요.
갑자기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도하고 감정조절을 하기가 힘이드네요.에혀17. 원래도
'11.11.25 2:58 AM (219.241.xxx.181)욕을 잘했는데 ㅠㅠ
아주 개박이만 보면 욕이 신들린것처럼 나오고 짜증이 솟구쳐요
구토유발자...욕의 업그레이드 신의 경지에 오를것 같습니다.18. ..
'11.11.25 3:02 AM (116.39.xxx.119)저도 심할줄은 예상했고 쥐새끼 당선된날 잠이 다 안 온 사람이었지만
자신이 원하는걸 하나도 놓치지않고 다~~이루는거보니 이가 바득바득 갈려요
진짜 찢어*이고 싶어요
방언이 하도하도 터져서 이젠 아들한테 쥐새끼 욕은 봐달라는 결제까지 받았네요
천박하고 역겹고 냄새나고 징그럽고......사람이 싫어할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두 발로 걷는 그 쥐새끼가 너무너무 싫어요
옛날처럼 연예인 이야기에 낄낄거리고 드라마 줄거리에 심각해지고 싶어요..
참여정부 시절이 진정한 태평성대였어요. 그런 대통령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ㅠㅠ19. ....
'11.11.25 9:07 AM (182.210.xxx.14)저도 요즘 걱정되서 잠이 잘 안와요....가만히 있어도 울화가 치밀고....쥐새끼때문에 홧병이 난거 같아요....
정말 평화롭게 일상 살수 있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20. candle
'11.11.25 9:14 AM (60.231.xxx.203)입에서 '죽일놈' 이 떠나질 않네요. 아이옆에선 참으려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에혀..ㅈㅇㄴ
21. --;;
'11.11.25 10:21 AM (116.43.xxx.100)선거때마다 아주 수명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ㅠㅠ 별로 오래살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뎁..
짧게 살더라도 걱정없이 살고픈데 말이죠 ㅠㅠ22. 진짜
'11.11.25 11:04 AM (115.139.xxx.105)저놈이 대통 됐을때 이나라 국민의 수준에 큰 실망했지만
저리 악착같이 해먹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욕을 달고 삽니다,
찢어 죽이고 싶은 마음 저도 동감입니다23. 매국노 사형
'11.11.25 11:11 AM (116.125.xxx.54)아들녀석이 엄마 골탕먹이고 싶어할 때 쥐박이 사진 보여줍니다. 아~ 미쳐~
24. 탈모
'11.11.25 12:36 PM (59.12.xxx.123) - 삭제된댓글탈모가 넘 심해요
쥐새끼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내 머리카락 돌려줫! 이 나쁜새꺄!25. 열받아!
'11.11.25 2:27 PM (58.145.xxx.19)저두 요즘 사는게 사는것 같지않아 화병걸려 속이 부글부글...
우울증까지 오네요
다리가 아파 시청근처도 못가보고 글로써 울분을 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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