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체육 감독자 비리 문제로 큰 아이가 운동하는 학교에 난리가난 상태에요
어제 M본부 9시 뉴스 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우리 아이는 그 학교소속은 아니지만....우리애 학교도 비슷한 일로 감독해임이 결정된 상태인데....
문제는 현 집행부가 감독을 두둔하고있고.... 고발자를 학부모 몇몇으로 알고있거든요.. 저희도 거기 연류되어있구요
그런데 저는 아니지만 그몇몇 부모들중 한부모에게 이같은 문자가 왔네요
" 원하는대로 되었네, 이제 떠나세요. 있어봐야 (산표시같기도하고 가운데손가락만 세워진 특수문자,손으로 욕할때쓰는....그 표시..,,)
장래를 생각하고 반성해야 됩니다. 곧 끝장"
이렇게 왔어요
몇주전에도 전학가라는 비슷한 문자가 왔는데 센터에 알아보니 욕이나 음담패설같은 문자가 아니면 가르쳐줄수가 없다해서 또 날짜도 일주일이라해서 포기했는데...
오늘 이 문자받고나니 가만있으면 안되겠어요
보기엔 직접적은 아니지만 욕이라고 볼수있는거죠??
그리고 고객센터에 가서 알아보려면
전화가입자 본인이 가야 알수있는거죠??
부인사용전화에 남편명의로 되어있으면 남편이 꼭 가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