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헬스 다니면서 다이어트도 하는데요, 와...먹을 거 때문에 좀 ㅠㅠ
식탐이 강해서 배가 안 고파도 먹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해도 확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운동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말이죠.
피티 받는 분들은 얼만큼 드시는지 궁금해요. 다 따라하지는 못 하더라도 흉내라도 내 보려구요 ㅜㅜ 좀 자극 받을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ㅁ;
제가 헬스 다니면서 다이어트도 하는데요, 와...먹을 거 때문에 좀 ㅠㅠ
식탐이 강해서 배가 안 고파도 먹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해도 확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운동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말이죠.
피티 받는 분들은 얼만큼 드시는지 궁금해요. 다 따라하지는 못 하더라도 흉내라도 내 보려구요 ㅜㅜ 좀 자극 받을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ㅁ;
몸무게가 표준 몸무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몸매관리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거라면 먹는 거 조절하지 않으면 PT해도 큰 변화없습니다.
운동이라는 거 많이 해봐야 하루에 2시간 정도인데
나머지 22시간 동안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운동이 3, 식사가 7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트레이너에게 식단 짜달라고 해보세요.
운동 열심히 하셨다면서요.
겉으론 변화가 없어 보여도 인바디 해 보시면 체지방대신 근육이 많이 늘었을겁니다.
그럼 서서히 체중도 줄어요,
몸매도 변하구요.
운동하면서 조급한 마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저 40대 인데 먹은거 맘껏먹고도 운동하러 가면 다들 젊은이 몸매 같아서 처다 봐요..ㅋㅋ 좀 심했나?
전 초기라서 그냥 식단을 짜주기보다 지금 먹는거에서 밥 두숟가락만 덜어서 먹기 군것질 안하기 정도만
하라고 하더라고요
운동도 안하다 하면 힘든데 식사까지 확 조절하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도 싶고 폭식도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운동 좀 탄력이 붙고 체력이 좀 올라가면 서서히 단백질 비율을 늘리고 조절을 하는게
나중에 운동을 그만두던 식사를 정상으로 하게 되도 요요가 적다네요
평생 다이어트 식단으로만 먹을수 있는게 아니니까 조금씩 줄여서 나중에도 꾸준히 유지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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