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클럽에서 PT 받는 분들 식단은 어떻게 되세요?

저기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1-11-24 11:05:03

제가 헬스 다니면서 다이어트도 하는데요, 와...먹을 거 때문에 좀 ㅠㅠ

 

식탐이 강해서 배가 안 고파도 먹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해도 확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운동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말이죠.

 

피티 받는 분들은 얼만큼 드시는지 궁금해요. 다 따라하지는 못 하더라도 흉내라도 내 보려구요 ㅜㅜ 좀 자극 받을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ㅁ;

IP : 125.18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4 11:20 AM (119.64.xxx.151)

    몸무게가 표준 몸무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몸매관리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거라면 먹는 거 조절하지 않으면 PT해도 큰 변화없습니다.

    운동이라는 거 많이 해봐야 하루에 2시간 정도인데
    나머지 22시간 동안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운동이 3, 식사가 7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트레이너에게 식단 짜달라고 해보세요.

  • 2. ..
    '11.11.24 11:30 AM (112.184.xxx.54)

    운동 열심히 하셨다면서요.
    겉으론 변화가 없어 보여도 인바디 해 보시면 체지방대신 근육이 많이 늘었을겁니다.
    그럼 서서히 체중도 줄어요,
    몸매도 변하구요.
    운동하면서 조급한 마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저 40대 인데 먹은거 맘껏먹고도 운동하러 가면 다들 젊은이 몸매 같아서 처다 봐요..ㅋㅋ 좀 심했나?

  • 3.
    '11.11.24 11:30 AM (61.43.xxx.103)

    전 초기라서 그냥 식단을 짜주기보다 지금 먹는거에서 밥 두숟가락만 덜어서 먹기 군것질 안하기 정도만
    하라고 하더라고요
    운동도 안하다 하면 힘든데 식사까지 확 조절하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도 싶고 폭식도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운동 좀 탄력이 붙고 체력이 좀 올라가면 서서히 단백질 비율을 늘리고 조절을 하는게
    나중에 운동을 그만두던 식사를 정상으로 하게 되도 요요가 적다네요
    평생 다이어트 식단으로만 먹을수 있는게 아니니까 조금씩 줄여서 나중에도 꾸준히 유지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4 나꼼 30회 떴네요! 14 참맛 2011/11/26 2,193
40653 수능 치른 고3들 뭐하면서 시간보내요? 3 긴기다림 2011/11/26 1,429
40652 파워포인트에서 원 그릴 때요.. 1 궁금이 2011/11/26 599
40651 초5근대사 공부시키면서 4 어째요ㅜㅜ 2011/11/26 1,377
40650 mbc 마감뉴스에서 어제 2011/11/26 1,169
40649 회사에서 말실수를 해버렸어요.. 3 ... 2011/11/26 2,476
40648 콘써트 티켓올라와 있던데... 4 장터에 2011/11/26 930
40647 세종문화회관 안이나 근처에 놀이방 2 있나요? 2011/11/26 975
40646 오늘은 광화문광장 6시죠? 2 한나라당ou.. 2011/11/26 959
40645 어그부츠에 어울리는 옷차림? 3 패션센스꽝 2011/11/26 1,985
40644 절임배추 물빼는게 뭔가요? [컴대기중]ㅠ 지나치지마세요.. 7 조안 2011/11/26 3,129
40643 여권에 날짜가 지났는데 연장?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6 여권 2011/11/26 3,474
40642 시위대에는 일반인 없어요.(펌글) 4 직장시청부근.. 2011/11/26 883
40641 조문가서 향을 꼭 피워야되나요? 4 향기 2011/11/26 14,567
40640 내 입을 꿰매버리고 싶은 날( 엄마가 미안해~ㅠㅠ) 8 벙어리 2011/11/26 2,372
40639 절임배추가 밤 10시에 도착할거라고 전화왔는데.... 5 김장 2011/11/26 1,721
40638 가든 파이브에 여자아이 발레복 파나요? 2 ,,,,,,.. 2011/11/26 1,512
40637 훌라후프 다이어트 6 .. 2011/11/26 4,692
40636 고민있습니다.(남편 직장) 6 .. 2011/11/26 1,455
40635 로레알 화장품 좋아하세요? 5 궁금 2011/11/26 3,676
40634 누가 좀 알려주세요~ 2 stardu.. 2011/11/26 703
40633 어제 시청 4 4명 2011/11/26 1,175
40632 캐시미어 머플러 찾으신 분 3 접때 2011/11/26 2,745
40631 죄송합니다. 친정아버지글은 삭제했어요.ㅠ.ㅠ 날라리나 2011/11/26 993
40630 김제동 청춘콘서트에서의 FTA발언(오씨와 이씨 이야기)/퍼옴 2 보리 2011/11/2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