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가카의 지팡이가 되어 민중을 때린다는 의미인가 봅니다.
지난 밤 얼음지팡이에 엄청 맞고 온 남편은 오늘 아침 콜록 거리며 출근했습니다.
이런 쉐리들을 기냥 콱....
민중을 패는 지팡이
민중을 패는 지팡이 22222222222222
그러면서 지들 수사권 독립은 무슨 국민의 지지가 없는 경찰이 무슨 힘으로 !!권력의 시녀 노릇이나 하니 그리 대접 받지 멍청한 놈들 꼴좋다!!
결국은 경찰도 공무원인데, 국가에서 하라는 데로 하는 것이죠.
그렇담 다른 공무원들도 권력의 시녀 노릇이나 하고 있는 건가요?
경찰 본인들도 정치적인 소신에 관계없이 공무집행을 해야만 하는게
업무에요. 일이라서 하는거죠.
경찰보다는 검찰이 10배 더 문제죠.
직사포를 맞아 보셨다면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다는 말은 안나오십니다.
물대포 위에서 쏘라고 할 때 직사포로 쏘라고 조현오가 대놓고 지시하겠어요?
어제 같은 날 물대포를 직사포로 쏘면 그건 죽으라는 거죠.
국민을 보호 할 의무가 있는 경찰이 그런 행위를 하는 것도 업무인가요?
언니가 여경 기동대에 있어요. 그러다보니 울컥해서 댓글달았네요.
경찰본인도 경찰 가족들도 시위진압때면 참 힘들어 한답니다..
추운데서 이런 일해서 그런지 결혼한지 몇 년이 지났는데 아이가 안생겨서 힘들어 해요..
이 추운 날씨에.. 그것도 직사포..ㅠㅠ
욕이 절로 나옵니다. &*%$(&^#@%
개 견찰입니다. 이 추운 날에 국민들에게 직사포를 쏘다니. 욕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