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는 국민에게 수신료를 받는 방송이므로 공정한 보도만 한답니다.
FTA에 관해 기자라면 어떤 분석? 평가를 하냐니 그에 대답은 안하고 결국 끊겠다며 끊네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방송을 해 주는 데가 아니라는 원론을 가장한 변론만 늘어 놓고...
바로 전에 MBC에서는 뉴스팀? 그 번호로 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뉴스 나갔다고 하셔서 그렇지만
22일 부터 편파적인 부분이 많았다라고 하니 더 노력하겠다고 해서 잘 말하고 끊었거든요.
그 분의 목소리도 침통했습니다. 이게 전화가 많이 와서 짜증 나고? 힘들고 그런 톤은 아닌 것 같고
같이 공감해 주는? 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화 받는 사람의 성격, 대응 능력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KBS 무식 무례해요.
수신료 거부 어떻게 해요? 아파트인 경우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