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당해서,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어요
저번달에 이어 두번이네요.
설설 알랑거리며, 사람 뒤통수 치네요.
방법이 뭘까요? 욕심을 버리면 될거 같은데,
욕심을 버리고, 그 사람과의 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린다.
내 복이 아니라 생각한다. 이걸까요?
까마득히 잊어버리기가 항상 힘들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스타일이고, 40대,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잊어버릴까요?
배신당해서,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어요
저번달에 이어 두번이네요.
설설 알랑거리며, 사람 뒤통수 치네요.
방법이 뭘까요? 욕심을 버리면 될거 같은데,
욕심을 버리고, 그 사람과의 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린다.
내 복이 아니라 생각한다. 이걸까요?
까마득히 잊어버리기가 항상 힘들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스타일이고, 40대,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잊어버릴까요?
저도홧병생긴적이있었는데... 티비보닌깐 마음에담아두고 풀지못하고,, 쌓이다보면 그게 홧병이된다고
하네요.. 저같은경우는 홧병생기게한 당사자한테 따지고나니 조금 풀리더라구요..사이는안좋아졌지만...
ㅎㅎ.. 명상하는것도좋으시고 아님.. 취미생활가지세요 몸움직일수있는걸루요 스트레스풀리게^^
1.나 자신을 제3자로 놓고 보세요. --나를 객관화 시키다 보면 답이 보일때가 있어요.
2. 종이에.....분노하게 만든 그 놈에게......온갖 욕을 써보세요.
욕은 당하는 사람도 치욕스럽지만......그런 욕을 하는 (쓰는) 사람도 추해보이므로, 나 자신도 추해진다 싶으면 그땐 종이를 태워버리는거죠.
3. 제가 잘 쓰는 방법 : 제가 믿는 신께....고자질 --> 든든해져요.ㅠㅠ
이상.....
정정당당하게 속풀이 시원하게 하면 풀어지겠죠..
그게 하고싶은 말 다 못해서 스스로 억울해서 생기는 병아니던가요.
무슨일이든 그 자리에서 즉각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분들이 병이 없더라구요.
속으로 끙...하면서 속앓이 하면 분명히 병 생겨요.
시댁 문제로 홧병이 생겨서
결혼 1-3년 사이에 밥을 못먹었습니다
찾아간 한의원의사가 참 괜찮았덨나 봅니다
남편한테 부인 스트레스 풀어주라고 하면서
여러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약도 먹었고요
시간이 흘러
지금은 시잭 식구들한테 소소한 복수를 하고 있습니다
복수라고 하니까 섬뜻하지만
명절 이외에는 안 찾아갑니다
전화도 안합니다
이것이 저의 복수입니다
나머지는 일체 모른척합니다
홧병이라는것이 대부분 사람때문에 생겨요
될수있으면 안보면 화날일이 별로 없어요 단점은 인간관계가 좁아지긴해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스트레스로 병생기는것보다야 낯지않겠어요
혼자있는시간도 많은데 가만있는거보다 라디오라도 틀어놓으면 그시간만큼은 생각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