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은 뭐하고 있는 거죠?

조회수 : 10,449
작성일 : 2011-11-23 21:49:27

명색이 서울시장 아닌가?

근데 서울시민들에게 물대포 쏘는 견찰들을 냅두는 건 뭥미???

시민들을 위한 시장?

이 정도 됐으면 직접 나와서라도 자기가 막아서야 하는 것 아닌가요?

IP : 175.196.xxx.10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혜원준
    '11.11.23 9:49 PM (175.203.xxx.181)

    서울시장님좀 찾아와봐요

  • 2. 시장은 견찰이 아님
    '11.11.23 9:51 PM (81.178.xxx.110)

    그리고 수퍼맨도 아님.

  • 3. 참맛
    '11.11.23 9:51 PM (121.151.xxx.203)

    시경은 시정관할이 아닌 걸로 압니다.
    경찰청장 부하죠.

  • 4. 견찰은
    '11.11.23 9:51 PM (1.246.xxx.160)

    행안부 소속일걸요??

  • 5. 그리고 쥐새끼의 팔이고
    '11.11.23 9:52 PM (81.178.xxx.110)

    쥐를 잡아야죠.

  • 6. ...
    '11.11.23 9:54 PM (121.140.xxx.10)

    시장이 대통령입니까? 갖다댈걸 갖다 대세요!!

  • 7. ...
    '11.11.23 9:54 PM (58.233.xxx.100)

    서울시장이 대통령인가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네요...

  • 8. ..
    '11.11.23 9:55 PM (14.55.xxx.168)

    명색이 팬인 분이 아주아주 고맙고 잘하고 계신 분께 명색이 시장이라는 깝죽대는 글이나 올리심??
    명색이란 뜻 알고 올렸나요?
    (명색-실속 없이 그럴듯하게 불리는 허울만 좋은 이름)

  • 9. 꺼져
    '11.11.23 9:57 PM (115.126.xxx.146)

    꼴값떠네
    너 어버이연합이지...어디서 꽤나 위하는 척 꼴값을...

  • 10. 청장새끼가
    '11.11.23 9:59 PM (121.173.xxx.213) - 삭제된댓글

    민주시장 말을 들어 처먹겟습니까.. 더 지랄하지..

  • 11. 아울러
    '11.11.23 10:01 PM (118.41.xxx.145)

    경찰청장은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그런데 서울과는 반대로 각 지역별 지방 경찰청은 시도지역 소속하에 있어요.
    아까 각 지역별 집회 사진에 어떤분이 답글 다신걸 보니 지방에서 집회하는 사진속엔 물대포라던지 그외
    어떠한 경찰의 강경진압도 없어 보이더랍니다.
    왠지 답 나오지 않습니까?
    대통령의 명을 받는 서울 경찰청과, 서울 경찰청과는 달리 각 시도지사가 경찰권을 갖고 있는
    지방 집회의 경찰 대응모습이 이토록 차이가 나다니요.
    유독 그분의 명령을 받는 서울 견찰청 소속 견찰들의 시위진압 모습이 왠지 너무하리만큼
    과잉진압이란 느낌이 드네요.
    물론 그분이 시키셔서 그런거겠지만...

  • 12. 저런..
    '11.11.23 10:01 PM (115.136.xxx.133)

    명색이 서울시장 아닌가?

    M바기새퀴는 이젠 서울시장 아닌디요..

  • 13.
    '11.11.23 10:04 PM (175.196.xxx.107)

    58.148.xxx.12 >>> 121.140.xxx.10 >>>>

    깍아내리긴 뭘 깍아 내림?
    서울시민이 그렇게 생고생을 하고 있다면, 시민을 위해서라도 뭐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기존 시장들과 달라 보여서 이런 것도 기대하는 게 잘못인 거?


    14.55.xxx.168 >>> 115.126.xxx.146 >>>

    무식하긴.

    내가 언제 "팬" 이라고 했나? "펜" 이라고 했지? 그리고 이거 고정닉인데? 82에서 수년동안.

    지금 국어공부 하자는 거? 사실 따지고 보면 비슷한 맥락이지?
    시장 쯤 됐으면 수천시민들이 저렇게 당하면 뭐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어버이연합같은 소리 하고 자빠지셨네.
    82 사이트 바뀐 이후로 거의 안 왔더니만 웬 듣보잡이 나와서 지롤옆차기 하고 계시는 구만. 쯧.


    118.41.xxx.145 >>>

    님이 지적하시는 바를 모르는 게 아닙니다.
    위에 말했듯, 서울시민이 "시청앞" 에서 저 정도로 당하고 있으면
    뭐든 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 이거죠.

    이미 fta 반대한다고 공식적인 입장까지 내 놓은 마당에 서울 시민들이 어제 오늘 너무 당하고 있는데도
    가만 있는 게 속상하다는 뜻이죠.

  • 14. .....
    '11.11.23 10:06 PM (124.195.xxx.143)

    글쎄요
    속상하신건 공감합니다만

    명색이 시장님은 모르겠고
    명색이 서울시민인 저는 따뜻한 방안에서 발만 구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지금은 동참이 더 필요한 때인듯 합니다.

  • 15. 양팔 쫙 펴고
    '11.11.23 10:07 PM (121.173.xxx.213) - 삭제된댓글

    앞에서 차라리 내게 쏴라.. 이거 안해서 그래요???????? 엉뚱한데다 화살쏘지 말고.. 제대로 과녁 맞춰서 쏘세요. 5번 조현오,4번홍준표,3번박희태,2번박그네,1번 이명박.. 아시것써요?

  • 16. hh
    '11.11.23 10:07 PM (112.184.xxx.38)

    글쎄 예전에 그 펜 님이 맞으세요?

  • 17. ..
    '11.11.23 10:10 PM (59.0.xxx.75)

    원글님 완전 무개념이네요 저상황에서 시장님이 물대포라도 맞아주어야 시원하시겠습니까?
    따질려면 명박이 쥐새기한테 따져야 되는거 아닙니까 원글님? 쥐새끼한테 따져라구요
    조현오 개새끼한테 따지던지 왜 애먼 시장님한테 이러십니까???

  • 18. ...
    '11.11.23 10:12 PM (58.233.xxx.100)

    아~ 그 펜
    생각난다 ㅎㅎㅎㅎ

  • 19. 펜이면
    '11.11.23 10:15 PM (115.136.xxx.162)

    머 이상할것도 없음

  • 20.
    '11.11.23 10:23 PM (175.196.xxx.107)

    박원순 시장같은 사람이라도 나서서 힘없는 시민들 도와 주길 기대하는 게 그렇게 욕 쳐먹을 말입니까?

    맹박이 딴나라당 놈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래도 시민들 위하는 건 박원순 시장같은 사람 아녔던가요?

    이미 자기 입장도 표명한 상황에서 시민들 위해 일말의 노력이라도 보여 주면 한결 힘이 되지 않겠냐 이거죠.

    애꿎은 화살을 돌리는 게 아니라, 다른 장소도 아닌 바로 "시청앞" 에서 저 난리가 나니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시청광장은 시민들 것이라고 말 나온 게 오래전인 것 같은데, 왜 그 광장을 이용중인 시민들이
    저렇게 무차별 당하는 걸 놔두냐 이거겠죠?

    시장 쯤 되면 뭐든 해 볼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58.233.xxx.100 >>> 115.136.xxx.162 >>>


    찌질이들 납시셨네~

    한심한 것들. ㅉㅉㅉ

  • 21. ㅋㅋㅋ
    '11.11.23 11:20 PM (118.38.xxx.44)

    쥐새깨 만세나 부르시지.

  • 22. 쥐 알바들이
    '11.11.23 11:45 PM (180.69.xxx.25)

    우글거리네...

  • 23.
    '11.11.23 11:54 PM (175.196.xxx.107)

    118.38.xxx.44 >>> 180.69.xxx.25 >>>

    댓글들이나 좀 보고 글 올리시지?

    위에 분명 몇년간 고정이라고 썼다.

    지난게시판 가서 검색해 보도록.

    그러고 나서 쥐색히 알바건 뭐건 씨부려라. ㅄ들.

    여기서 박원순 시장더러 시민들 위해 좀 나서달라, 왜 가만 있는가 라는 식으로 말하면 욕쳐먹어야 하냐?

  • 24. phua
    '11.11.24 12:42 AM (1.241.xxx.82)

    펜님...
    박원순 시장님은 당신이 하실 수 있는 최대한을 하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년간 서울광장 어디 한 구석도 집회를 할 수가 없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19일 FTA 반대 집회를 위해서 시청 앞 스케이트 공사를 일부러
    늦춰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82에서 몇 년간 고정닉으로 활동을 했다면
    아무리 화가 나도 예의를 끝까지 지켜 주었음 합니다.

  • 25. 믿어요
    '11.11.24 12:45 AM (118.36.xxx.178)

    박시장님... 그냥 가만히 보고 계실 거라고 생각지 않아요.
    이제 시작인걸요.
    우리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봐요.

  • 26. 말씀이 과하십니다.
    '11.11.24 1:10 AM (119.70.xxx.86)

    누군들 답답하고 화나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예전 노통도 이렇게 저렇게 욕먹고 시달림 당하셨죠.
    지금의 사태는 경찰청장과 한날당 가카가 책임질 일이지 함부로 시장님이 나설 상황은 아닙니다.
    당장 시민들 앞에 나선다면 내일 보수 언론들이 깨춤을 출겁니다.

    시민들의 시장이지만 모든 자리마다 나설수 있는건 아니죠.

  • 27.
    '11.11.24 1:14 AM (175.196.xxx.107)

    phua님,

    이런 일 관련해서 노력 많이 하시는 분인거 알고 있습니다.
    일단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님이 댓글 남기신 말씀에 완전 동감은 가지 않습니다.

    일단 스케이트장 관련해서는 알고 있었던 바긴 합니다만.
    글쎄요, 어쨌거나 저는 시장 정도의 위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와 같은 글을 쓴 이유는 딴게 아닙니다.

    솔까말, 맹박이나 딴나라한테 시민들 괴롭히지 말아 달라, 함부로 하지 말라 라고 하면 들을까요?
    아시다시피 소귀에 경읽기가 되겠죠?

    그래서, 그나마 소통이라는 것이 될 것 같은 분한테 성토(?)하는 겁니다.
    나름 원망이라고 볼 수도 있을테고요.

    시청 비서실 연락처도 알아 놨습니다.
    내일은 이곳에 민원 넣으려고 합니다.

    시장 정도의 위치에 있는 분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헌법이 보장하는 최소한의 권리조차 표현하지 못하는 평범하고 힘없는 시민들은
    누구에게 기대해야 하는 겁니까?

    끝으로, 이곳에서 고정닉을 쓴다고 해서 "화가 나도 예의를 끝까지 지켜" 줘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곳 사용자로서 라고 광범위하게 말한다면 모를까,
    상대가 먼저 광분해서 까대는데, "고정닉을 쓰는 이유만으로" 깍듯이 대답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 28.
    '11.11.24 1:23 AM (175.196.xxx.107)

    119.70.xxx.86 >>>

    '댓글에 댓글' 기능이 왜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있으면 더 편할텐데 말이죠.

    시장이 이런 상황에 나서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 나서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집회 자체를 반대하는 시민들도 있고, 경우에 따라 불법시위가 된다는 것 이해는 합니다만,
    (직접 나와서 막아라 라고 원글에는 썼지만 이것이 쉽지 않을 거라는 것쯤은 압니다.
    그만큼 화나고 답답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어쨌거나 fta 반대한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상황에서 집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안녕에
    좀 더 신경 써 주는 게 그리도 힘든 일일까 싶은데요.

    늦은 밤 집회 해산시키는 것 자체에 저는 화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방식에 화가 나는 것이죠.
    지금 이 날씨에 물대포 라는 것이 같은 국민, 사람으로서 화가 난다는 겁니다.

    이건 누가 봐도 명백한 폭력/과잉 진압입니다.
    직접 몽둥이만 휘두르지 않았을 뿐이지 사람 죽으라는 짓 아닌가요?
    이런 것에 관해서는 시장 쯤 되면 나서서 뭐라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는 거죠.

  • 29. 루피
    '11.11.24 1:41 AM (1.225.xxx.3)

    그래도 한 번 믿어보죠..
    박원순 시장은 수퍼맨이 아닙니다. 시장 되고 나서 내내 시정에 관해 공부?하고 결정하느라 쉴 틈 없을 거예요..
    서울시장이 대단한 자리인 만큼, 또 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뽑힌 만큼 뭔가 기대하고픈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박원순 시장이 나설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서 시민을 지켜줘야 하는 것은 시장보다는 정치인, 야당의원들일 듯해요.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해 한 번 언급 정도 해주는 것은 모를까, 박 시장이 전면에 나서기도 쉽지 않은 것이 요즘 야권통합 분위기죠..일단 박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을 다듬어가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본인은 뭐라도 하고싶은데 보좌진들이 말리고 있을 수도 있구요..)

  • 30. ...
    '11.11.24 3:33 AM (112.159.xxx.250)

    [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5355

  • 31. 펜님 실망
    '11.11.24 6:36 AM (147.46.xxx.47)

    안그래도 정신없는데....이상황에 노무현대통령,안철수,박원순시장 까지 끌어다가 책임론 들먹이는 사람들은 뭡니까....

    걍 박원순 뽑지도 않았거니와..첨부터 비호감이었다고 말하세요.그게 양심적이에요.

  • 32. ....
    '11.11.24 8:36 AM (218.158.xxx.149)

    이 상황에 오로지 한나라당만 까자는 사람도 웃깁니다
    이명박이든,안철수든,박원순이든,박근혜든,민주당이든,,깔만한 사람은 까야지요
    거기에 무슨 순서가 있고 차별이 있습니까...

  • 33. ....
    '11.11.24 8:59 AM (218.158.xxx.149)

    ↑제 머릿속에 "82쿡 진상애국자" 로 저장되어있는 핑크싫어입니다

  • 34. 순서가 없다니요.
    '11.11.24 9:00 AM (147.46.xxx.47)

    내손에 해머가 있다면 지금 당장 누구 손목부터 분질러야한다는게 어느때보다 명확한데...

    개소리에 답하고 있는 나도 한심..ㅠㅠ

  • 35. 워워
    '11.11.24 10:11 AM (222.107.xxx.181)

    안타까워서 하신 말씀인거 압니다.
    다들 진정하세요.
    할 수 있는 일이있다면
    곧 하시겠죠.

  • 36. 호호홋
    '11.11.24 10:26 AM (111.91.xxx.66)

    박원순 시장이니깐 그나마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시위할수 있는거예요 ;; -_-
    딴나라 살다 오셨나 ;; 경찰들은 정부소속이라서 서울시랑 협의도 잘 안해줘요 ;;
    한마디로 명박이 허수아비임

  • 37. 펜님
    '11.11.24 12:52 PM (119.207.xxx.16)

    그 답답한 마음 님만 있는거 아니고 다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글에는 동의할수없네요.
    박원순 시장이 할수있는일이라면 했겠죠.. 나설수 없는 부분이라 봅니다. 저는... 시장님께서 할수있는 부분은 하고 있을겁니다. 진정하세요...

  • 38. 써니큐
    '11.11.24 1:59 PM (211.33.xxx.70)

    이명박 생김새 맘에 안들지만 조현오 더 맘에 안들게 생겼다.

  • 39. 아롬이
    '11.11.24 2:07 PM (59.11.xxx.44)

    현재 박원순시장님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생각없이 아무거나 들이대지 맙시다.이런 논리는 유치찬란합니다

  • 40. 너무 바라십니다..
    '11.11.24 2:10 PM (1.231.xxx.67)

    에혀..펜님 리플 보다보니 이래서 직장이건 사회건 아예 내놓은 사람보다 늘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중에 욕먹는 경우가 많나봐요.
    저는 경기도민이라 뭐 투표건도 없고 또 박시장에 대한 지지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건 박시장이 원망들을 일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답답해서 박시장에게 도와줬으면 바라는 맘은 이해하나 그렇다고 원망은..^^;;

  • 41. 에구;;;
    '11.11.24 2:21 PM (112.72.xxx.238)

    이게 바로 바위에서 등떠밀기 인거 같아요
    뭘 더 어쩌라구.....
    원글님맘도 알겠으나 그건 그저 바람이었어야죠
    여당에 말해봐야 뭐하냐구요 그래서 배째라하는 여당한테 고이 져주고 만만하신 시장님한테 더 바라신다???정말 지금 원글님이 말하시는 그런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귀엔 시장님더러 죽으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ㅠㅠ

  • 42. 에구;;;
    '11.11.24 2:23 PM (112.72.xxx.238)

    정말 눈물 날라하네요 ㅠㅠ
    원글님말도 알겠으나... 암튼 ..이 시국엔 어울리진 않지만 ...진정하시란말 전합니다.....

  • 43. ...
    '11.11.24 2:58 PM (124.49.xxx.185)

    욕좀 하지 마세요.. 무서워욧!

  • 44. 별따라
    '11.11.24 3:14 PM (222.107.xxx.66)

    어제..혼자갔어요..2시간참여하고 대한문방향출구쪽으로갈려고 신호등건넜는데 저 지나자마자 엄청난경찰들이 시청쪽출구를포위하고 나올려는사람도 못나오게 막더라구요...혹 뭔일나나?하며걱정됐지만 추워서 집에왔더니..세상에 물대포를쐈더라구요..어찌나 화가나던지...정말42에사회걱정돼서 집회나가 힘실어주자한마음이 점점더 격앙되게만드네요.

  • 45. 서울 시장님이
    '11.11.24 3:28 PM (14.50.xxx.213)

    전지전능한 능력이나 권한이 있다는건지.....
    참으로 씁쓸한 세상입니다.

  • 46. 아이고..............
    '11.11.24 8:36 PM (211.44.xxx.175)

    박원순시장이라고 손놓고만 있겠어요.
    할 수 있는 일은 하려고 시도했을 것이고 지금도 그렇겠죠.

    지금 왜 안 나와서 시민 대신 물 맞지 않냐,,,,,,
    그럼 당장 다음날 시장 업무는 어떻게 하고요.

    물론 저도 원글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원글님 말대로 시민 대신 물 맞는 시장, 있을 수도 있어요.
    글쎄, 박영선씨가 시장이 되었다면,,,,,, 충분히 그랬을 겁니다.
    그러나,,,,,
    박원순씨의 비 투사적 이미지로 인해 강남에서도 그렇게 많은 지지표가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아직은 아니에요.
    그렇게 투사적인 인물은 다음번 대통령 선거에서나 기약해야죠.
    그땐 정말, 강성의 독한 대통령을 뽑아야 해요.

  • 47. 님..
    '11.11.24 8:39 PM (175.124.xxx.130)

    댓글에 과격하게 반응하지 마시구요..

    그럼 말씀해주세요.
    서울 시장이 어떻게 더 적극적으로 시민을 지킬 수 있는지를요..

    수용 가능하다면 충분히 받아주실 시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78 목요일에 싱크대를 교체했는데.... 7 고민해결 2012/01/14 1,502
58377 지금 미국인데요, whole foods에서 특히 살만한거 없을까.. 4 미국 2012/01/14 2,586
58376 중계동 토다이 괜찮나요? 도움이 필요.. 2012/01/14 1,432
58375 귀에서 심장소리가 들려요 5 2012/01/14 23,482
58374 바나나걸이가 효과가 있나요? 7 2012/01/14 11,117
58373 약국에서 산 영양제 환불되나요? 9 영양제 2012/01/14 5,574
58372 가계부 한달기준을 급여기준으로 하시나요? 2 ... 2012/01/14 1,252
58371 가열식 가습기 추천해주세요 1 ... 2012/01/14 944
58370 아이폰 다이어리 어플 .... 2012/01/14 1,127
58369 이제 소아마비는 사라진 병인가요? 5 궁금 2012/01/14 2,694
58368 아~웅 돈아까워라 !!! 5 접촉사고 2012/01/14 1,514
58367 30개월 아이의 막연한 공포심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3 아기엄마 2012/01/14 991
58366 원글 삭제합니다 62 .. 2012/01/14 9,780
58365 내편들어주세요님.. 1 고무줄놀이 2012/01/14 506
58364 한미FTA무효, 시국선언 신문광고 기금마련 스마트폰 거치대 폰펫.. 2 자수정 2012/01/14 497
58363 고추 장아찌에 하얗게 불순물... 2 자야능데 2012/01/14 1,023
58362 저도 친정엄마 얘기 2 .. 2012/01/14 1,458
58361 살림 대충 합니다... 2 대충 2012/01/14 1,650
58360 두 돌 아기, 말 못해 걱정이에요.. 14 엄마 2012/01/14 18,537
58359 친정부모님의 소박한 신앙생활에도 끼어든 돈과 권력 16 .. 2012/01/14 4,391
58358 이집트의 여인들 4 보신분? 2012/01/14 1,367
58357 혹시 개봉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 8 ㅇㅇ 2012/01/14 1,675
58356 산골 외딴집 10남매.. 34 .. 2012/01/14 12,458
58355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279
58354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9,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