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ociety/201111/h201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1117162625§io...
기사 꼭 읽어보세요.
제가 요악해드리면 예전에 의료보험 제도는
지역의료보험조합(농어촌과 저소득 노인위주로 가입을 받던)
직장의료보험조합(직장좋은 분들만 싸게 의료 진료받았던 시절 기억하시나요)
으로 2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이것을 김대중정부에서 통합하여 현재의 의료보험혜택으로 돌아왔죠. (온국민이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고있죠)
이걸 다시 쪼갠다는 겁니다.....의료민영화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이고요.
저 기사에 나오는 MB가 임명한 김종대라는 인간은 내가 의료보험을 쪼개러 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은 "건강보험을 쪼개면 (지역조합 가입자 보장성이) 약화될 것이다. 지역조합 보장성이 약화되면 그 자체로 민영보험한테 이익이 된다. 그러면 (정부가) 경쟁 체제를 도입하게 되고 민영보험이 활성화될 수 있다. 결국 의료민영화의 첫 단추가 끼워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인간이 12월에 의사협회랑 현행의료보험제도에 대해 위헌소송을 냈는데 12월에 결정될것같습니다.그럼 이제 현재의 의료보험제도는 빠이빠이........................
출처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 기돈크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