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요~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출신도) 괜찮나요??

고민중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11-11-23 20:48:31

정말 몰라서 하는 질문이니..

기분나빠하거나 어이없다고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유아교육과 진로고민했던 나이많은 사람인데요~

기초부터 배우고 싶어서 진학경로를 여쭤봤더니

나이도 많고, 경제적인 면도 걱정된다고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방송통신대학교를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그 대학교에대해서는 정말 하나두 잘 모르거든요,

학비도 비교적 다른학교에 비해서는 싼편이고 방송통신매체를 통해서 공부하는건가?이것뿐이 아는게 없어요.

 

 

그런데 걱정인게

저는 함께 모여서 공부하는게 더 좋은데

물론 여건이 안되면 그냥 TV나 컴퓨터로 공부할 수 있으면 할텐데 과연 의지력이 있으런지..ㅠㅠ 걱정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졸업후에

아이들 어머니들께서 방송통신대학교 출신이어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실 의향이 있으세요?

절대로 그 학교를 비하하고자함이 아니라요, 그냥 궁금해서요~

다른사람들은 전문대 유아교육 졸업하고 그 대학교로 편입해서 배우니깐

전문대 유아교육에서 어느정도 배워서 가는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가게되면..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 1학년부터 할 예정이거든요~

손재주는 없지만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걱정안하셔도 되는데

그 학교 출신이어도 어머니들..고민안하고 보내실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요즘 너무들 학벌도 중요시하시는것 같아서 여쭤본거에요.

다른의도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가도 괜찮나요??>.<

어디서 무시당하거나 그런거 아니져??ㅠㅠ

정말 이쪽 정보를 잘 몰라서 여쭤보는것이니 이해부탁드릴게요...

 

  

IP : 121.136.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3 9:01 PM (175.112.xxx.72)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학교보고 교사뽑지는 않을 겁니다.
    자격증은 보육교사와 원치원교사 다 나와요.
    제가 알기론 병설 교사되신분도 있어요. 임용고시 보고 유치원교사가 된거죠.
    엄청 공부했다 합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시작하시구요. 유아교육과 분들 엄청 열심히 공부하십니다. 그점만 염두에 두세요.
    빡세게 공부합니다.

  • 2. 재학중
    '11.11.23 11:15 PM (218.155.xxx.68)

    지금 1학년이구 기말고사 공부 하다가 잠시 들어와서 봤는데 자기가 정말 원하면 나이랑 다
    뭔 상관이 있을까요. 전 곧 40 됩니다. 공부 무척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사립 유치원
    아니더라도 병설유치원쪽에 임용아니더라도 자리는 있습니다. 임용도 50 다 되어서 되신
    분들도 계시구요. 하고 싶으면 하세요..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깐요.. FTA 때문에
    미래 말하기도 그렇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72 앵클부츠 / 롱부츠 어떤것이 좋을까요? 3 40대 2011/12/02 1,813
44371 그대 천국의 꽃이 되리… 위안부 故심달연 추모1주기 북콘서트 열.. 1 바람의이야기.. 2011/12/02 983
44370 축의금 내는 거 말이죠 5 호텔결혼식 2011/12/02 1,373
44369 다스, FTA, 디도스 1 Lhk 2011/12/02 1,311
44368 3D로 돌아온 애니메이션의 전설...'라이온 킹'(기사링크) .. 2011/12/02 1,110
44367 내일 fta반대집회있나요? 2 ffta절대.. 2011/12/02 1,196
44366 연금보험료89.000정도 1 청주 2011/12/02 1,600
44365 고민많은 박근혜, 측근 '읍참마속'할까 2 세우실 2011/12/02 1,154
44364 전에 아이 친구때문에 글올리셨던..아이친구가 절에 맡겨졌던.. 7 나야나 2011/12/02 3,139
44363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1 어화 2011/12/02 1,059
44362 볼빅세보 샴푸 쓰셨던 분요 질문있습니다 하늘구름 2011/12/02 3,894
44361 말아서피는 담배 정말 신기하네요 10 사슴해 2011/12/02 2,817
44360 스위티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1 스위티 2011/12/02 1,306
44359 거위털패딩과 오리털 중에 어떤것을?? 7 스키장 2011/12/02 2,491
44358 한미FTA와 BBK사건의 ‘빅딜’ 의혹 5 밝은태양 2011/12/02 1,629
44357 명백한 선거부정으로 보입니다.(펌) 5 대박 2011/12/02 1,823
44356 새콤하고 달달한 동치미담그는법?(레시피마다 달라서요)-요리방중복.. 1 라플란드 2011/12/02 2,073
44355 싱글침대 추천 2 ... 2011/12/02 1,897
44354 집에 단감이 너무 많아요...ㅠㅠ 9 ^^ 2011/12/02 5,237
44353 선관위에서 한말씀하셨네요. 디도스 개탄스럽다? 16 .. 2011/12/02 2,274
44352 탁현민, 노량진 고시생 내일 세끼밥값 털어 넣어.... 1 참맛 2011/12/02 1,898
44351 [가카의 기업환경개선책] 사카린 다시 식탁에 10 나빌레라 2011/12/02 1,757
44350 한나라당 의원이 시장선거날 선관위 홈피 다운되게 시켰군요. .. 6 기막힘 2011/12/02 1,630
44349 '이사' 가시기 전에 어느 방향으로 가면 좋은지 점!?! 보시나.. 5 어쩌지? 2011/12/02 1,657
44348 역시나 - 연방법원, (주)다스 소취하 요청승인 15 참맛 2011/12/02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