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청래,정봉주 전의원님 번개팅에 나갔는데
정봉주의원님 전화받으시면서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ㅠㅠ
기운없어 하시고 매우 피곤해보이셨어요
미권스 회원들이 지금 항의하러 다 가야 하는거 아니냐니까
지금은 신고안해 불법집회가 되니
내년 4월 총선때 헌법개정할 수 있는 3분의 2 의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자 하셨어요
심란한 마음에 꿈을 꿨는데
사람들이 마구 기뻐하며 거리를 막 달리더라구오
왜 그러냐 하니까 FTA통과가 기자의 오보였다고
그래서 좋아했는데 깨고 나니 어찌나 허탈하던지
정봉주님 말씀으론 이제 핸드폰으로도 투표할 수 있게끔 된다고
하는데 그럼 정말 좋겠네요
젊은 층의 투표가 늘어날테니까요
내년 4월 본때 보여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