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형인데 정면으로 가리는 동은 없고 사선 방향으로 다른 동은 있어요.
동간거리는 그리 좁진 않은거 같구요.
거실창은 양면형인데 북서-북동방향이에요.
남향인데 앞동이 있어 가려지는 저층이랑 고층 북동-북서향 중에 그나마 어떤게 더 밝을까요?
그리고 고층주상복합에선 주로 향이 더 우선일지, 아님 층과 조망이 더 우선일까요?
살아보셨거나 아시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타워형인데 정면으로 가리는 동은 없고 사선 방향으로 다른 동은 있어요.
동간거리는 그리 좁진 않은거 같구요.
거실창은 양면형인데 북서-북동방향이에요.
남향인데 앞동이 있어 가려지는 저층이랑 고층 북동-북서향 중에 그나마 어떤게 더 밝을까요?
그리고 고층주상복합에선 주로 향이 더 우선일지, 아님 층과 조망이 더 우선일까요?
살아보셨거나 아시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둘중 비교하라면 트인 북동, 북서가 낮죠.
그리고 요즘엔 향보다 층과 조망 우선인듯해요.
제가 2년동안 툭 트인 북서향 살아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
이중에선 고층 북서향이 제일 밝아요..
향도 무시못했어요.
서북 서남의 2면이 전망인 초고층에 살아본적 있어요.
서북쪽으론 멀리 한강을 비롯하여 남산 뭐 날씨가 좋은날은 그 이상도 조망.. )
서남쪽 조망도 높은산에서 내리깔고 보는 정도의 조망이었죠.
한쪽은 아주 좋은 조망
다른 한쪽은 좋은 조망.... 별 차이 없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향에 따른 온도 차이...........정말 심합니다.
같은 아파트 향에 따른 온도차이 (북서향 남서향) 생각보다 차이 많이 나요.
그리고 주상복합.....통창의 온실효과 많이 대비하셔야 해요.
여름에 장난아니게 덥습니다.
우리집에 에어컨이...천정에 7-8개 달려 있었습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에어컨비 장난 아닙니다.
사람살기에는 그냥 보통 아파트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