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귀를 뚫리게 해줄 애니나 영화추천

굽신굽신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1-11-23 12:49:47

안녕하세요.

초딩 6,3학년 아이들이   이번 방학 때  영어귀를 조금이나마 뚫어 보겠다고   애니 나 영화 좀  알아 봐달라고 합니다.

큰아이나  작은 아이는 이제  학교 원어민 선생님을 말을 조금 알아듣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욕심이 조금 생겼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1시간씩  듣겠다며  알아 봐 달라는데

뭘  해주어야 할지  가늠이 서지 않습니다.

지네들이 스스로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한 것이  좋긴좋은데   요구사항이 있네요

너무 잘 알려진  애니라면  곤란하다고 하네요

그럼 도대체  어떤 작품을 알아봐야 하는걸까요?

또  어찌 공부해야 최대한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까요?

선배 여러분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IP : 211.223.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
    '11.11.23 1:00 PM (144.59.xxx.226)

    가장 좋은 것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화만화를 물어 보세요.
    무엇을 보고 싶은지?
    그 보고 싶어하는 만화영화를
    한국어로 더빙되어 있는것과
    영어로만 되어 있는 것,
    두개 다 구매하세요.

    그리고 어느것을 먼저 보여주던간에 그다지 차이는 없어요.

    제경우는 영어를 먼저 보여주고,
    그다음에 한국어 더빙을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지속적으로 영어를 보던 말던,
    아이가 집안에 있으면 그냥 틀어주세요.

    오며가며 그야말로 줏어 듣는 귀동냥도
    제2외국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중요해요.

    아이들이 더 잘 알아요.
    어느 만화영화,
    어느 영화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지.
    그리고 아이의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원글님 아이의 취향에 따라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2 메신저를 해킹당해 큰일날뻔했어요.. 나에게도 이.. 2012/01/10 501
56831 머리손질 잘하시는 분들 비법줌 알려주세요 굽실굽실 6 메룽 2012/01/10 2,042
56830 재미있는 시사패러디 동영상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김문수웃겨 2012/01/10 262
56829 곰팡이 핀 크림치즈..ㅠ.ㅠ 9 .. 2012/01/10 7,858
56828 중고교때 수학시간에 계산기 쓰는거요.. 8 계산기 2012/01/10 1,506
56827 chef왕~~ 뭘봐특수부위.. 2012/01/10 287
56826 저도 보이스피싱 받았어요..ㅎㅎ 1 미네랄 2012/01/10 715
56825 빽빽하게 모인 모습에 공포감 느끼는 거 8 ..... 2012/01/10 1,592
56824 돈봉투 폭격에 초토화된 한나라…쇄신에는 쓴약? 1 세우실 2012/01/10 346
56823 요즘 혼수준비 하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8 ** 2012/01/10 1,313
56822 ....1026 부정선거.. 이석현 “대리신청‧대리투표 의혹도”.. 꼼수 꼼수 2012/01/10 565
56821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와~우 2012/01/10 785
56820 한식 좋아하는 미국인초대메뉴 좀 봐주세요 ^^ 10 미쿡인ㅠ.ㅠ.. 2012/01/10 2,202
56819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나는 하수다'2회네요 6 쫄지마c바~.. 2012/01/10 886
56818 대구에서 스키장 갈껀데요.. 1 알려주세요 2012/01/10 435
56817 민주당 모바일 투표에서.. 3 ... 2012/01/10 608
56816 헌터 ~&이노 블라인드 설치해보신 분 1 인현왕후 2012/01/10 1,389
56815 학습 싫어하는 예술 성향의 아이 7 두딸맘 2012/01/10 1,405
56814 요즘 초등 시험답안지래요 5 웃겨서퍼옴 2012/01/10 2,440
56813 민통당 당가 만든 윤민석이 누군가 보니.. 7 미쳤네 2012/01/10 1,146
56812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안가요ㅜ.ㅜ 6 걱정되요 2012/01/10 2,077
56811 나이 오십줄쯤 들어서면 얼굴인상이 살아온 인생을 따라가는게 정말.. 5 애엄마 2012/01/10 3,519
56810 7살, 5살 아이 데리고 스키장 가면요.. 8 고생스러울까.. 2012/01/10 1,499
56809 문재인님 보고 더욱 그리운 노통 4 기억 2012/01/10 1,011
56808 왜 민주통합당이 한국노총을 잘 모르지만.. 2012/01/10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