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도 82를 못떠나겠습니다.
할일이 태산인데 말이죠.
아래 민주당에 전화거셔셔 원망 들으신 분이 계시다기에 ㅜ
참 우리 현실이 너무 속상하네요 ...
전 그냥 야당지지자고 특히 유시민, 이정희, 노회찬 고루고루 좋아합니다.
참여정부인사들 좋아하구요.
근데요. 민주당도 안쓰럽고 그러네요 ㅜ
우리한테 적은 하나 딱 저쪽 다른나라당 밖에 없는데
우리끼리 힘들고 우리끼리 원망하고 서로 책임을 묻고
서로서로 힘든상황이니까 더 그럴수 밖에 없고 한거겠지만
차라리 차라리 말이죠.
민주당에는 격려전화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더불어 열사 김선동의원님계신 민노당에두요.
애썼다. 수고했다. 결과적으로는 아쉽고 속상하지만 수적으로 열세하니 어쩔수 없었겠지 하면서.
야비하고 교활한 한나라당 막느라 수고했다.
다만, 민주당내에서 FTA 협상파는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으니 당내에서 잘처리하도록해라.
민주당 분열시키고 국민들 배신한 사람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는정도로 엄포놓고
대신 남은시간 더 국민을 위해 싸워달라 얘기해줘요.
국민들이 뒤에서 적극 지지할테니 언론 이야기 무시하고..
그리고 한나라당은
전화로는 안될거 같습니다.
전화도 팩스도 열심히 했지만 국민들 말 알기를 우습게알고
이제는 그냥 거리로 나가는 수 밖에 없구요.
노무현대통령 탄핵사태때 보다도 더 모여야 합니다.
미국산소 문제 때도 그리나갔는데 끝내 국민들 말 무시했죠.
절대 말 안듣습니다. 정권 말에 결국 나라까지 팔아먹는거 보고
촛불로도 안될거 같은 두려움까지 옵니다.
그래도 촛불이 정말정말 많이 모인다면
2002 월드컵 거리응원때만큼만 모인다면 그들도 무서워하겠죠..
일단 행동하고
민주당 비롯 야당에겐 힘을실어줍시다.
그리고 기필코 다음 총선때는 압승해서 탄핵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