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양대학생인가봐요, 어제 날짜로 한양대에 12억을 기부했다네요.
걔가 허세가 많긴 했는데, 암튼, 기사 제목역시 허세의 끝 장근석..이라고 썼는데.
기부를 어찌 허세라고 말하는지, 기사 제목도,참.
허세를 부렸건, 객기를 부렸건, 기부를 한다는건 좋은 일이라 생각되네요.
나 쓰기도 바쁜세상에.
그리고, 또 오해 있을까봐 장근석은 비밀로 하라했는데 학교측 실수로 명단을 올려서
공개 된거라 하네요. 요즘은 뭐 좋은 일해도 뒤로들 뭐라해서 제가 미리 해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