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도 성숙해지지 않았구나...

safi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1-11-23 09:59:47

나이가 들면, 나이에 맞게 정숙해지고 성숙해져야 하는게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요?

 

어떻게 대학시절에 운동하던 그 방식 그대로

대한민국의 거룩한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가 있는 것일까요?

 

그때의 그 사고방식, 그때의 그 가치관, 그때의 그 나이에서

조금도 자라지 않았다는 것이 아닌가?

 

국회에서 최루탄이라니...

일을 벌인 야당측에서조차도 최루탄은 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니...

인정한 것으로 일말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 것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데,

그래도 지식인, 국민의 대표라는 분들이, 대한민국의 야당의 수준이

이정도라니...

 

아이들이 볼까봐 무섭네요.

 

IP : 220.79.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일을 계기로
    '11.11.23 10:08 AM (121.146.xxx.157)

    우리가 누굴 선택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무조건 반한나라당이 아닌....

    맘이 아픕니다.

  • 2. ㅋㅋㅋㅋ
    '11.11.23 10:16 AM (58.141.xxx.144)

    날치기하는 여당의 수준은요? 이거뭐 ㅋ 바보들의 행진같네

  • 3. ...
    '11.11.23 10:19 AM (124.50.xxx.21)

    도데체 그럼 날치기의 수준이 국민을 위해 최루액 뿌린 의원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는 겁니까?
    원글님의 수준이 전 의심되는데요.
    전 최루액이 아니라 똥을 갖다 퍼붇던,더 한 것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곳의 수준이 딱 그순의 인간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 4. 가로수
    '11.11.23 11:07 AM (221.148.xxx.35)

    최류탄아니라 폭탄이라도 던지고 싶은 심정이예요
    정신차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6 남편 회사 시무식 옷차림( 40 초반) 어떤게 좋을 까요? 4 성현맘 2011/12/05 1,739
45125 여러분 하나 여쭤볼게요.. 1 .. 2011/12/05 823
45124 요즘 인터넷 쇼핑많이 하시 잖아요 9 갑자기 문득.. 2011/12/05 2,513
45123 수원갤러리아內....애슐리.. 3 성자... 2011/12/05 2,015
45122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2,243
45121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713
45120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3,221
45119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1,223
45118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2,194
45117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2,126
45116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939
45115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792
45114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2,223
45113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415
45112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4,314
45111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841
45110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996
45109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428
45108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1,222
45107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2,000
45106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405
45105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922
45104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886
45103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616
45102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