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임계점에 도달해버렸습니다.

FTA는 극약~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1-11-22 22:04:12

내일 일이고뭐고...달려 나갈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지만.

이건 아닙니다.

이나라가 미쳤습니다...

여러분 이러고 있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계속 아프리코 보고 있는데.

우리의 미래 아이들의 미래를 우리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제가 소송을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사를 대상으로 한번도 이겨본 판례가 없다던....

그걸 제가 사람들을 모아서....

어쨋든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해서이겻습니다.

아무도 승소가능성이 없었지만 끝까지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길수 있습니다..

해낼수 있습니다....ㅠㅜㅠ

아 젠장.....ㅜㅜ

IP : 112.152.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크라깡
    '11.11.22 10:06 PM (121.129.xxx.229)

    대단하십니다. 공기업을 상대로 .....존경합니다.

  • 2. 시인지망생
    '11.11.22 10:06 PM (219.90.xxx.63)

    곪아서 터질 때는 수술을 할 때지요.
    어떻게든 이 정권....끝내야 합니다.
    메스라도 직접 들고 가야하나....ㅠㅠ...

  • 3. 힘냅시다..
    '11.11.22 10:08 PM (125.142.xxx.235)

    나,늙어 죽을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으리..

  • 4. 원글
    '11.11.22 10:09 PM (112.152.xxx.25)

    내 그사람들이 저에게 고개숙여...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하며넛 엘레베이터 까지 와서 고개 숙이고 인사하던걸요???
    제가 돈을 받으러 가는 상황이였거든요...여의도에 있는 공사입니다.
    그때의 쾌감은 말로 못합니다..감동이였지요...
    지금도 충분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뭉친다면....가능할수도 있습니다..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얻었던 결실이였습니다...

  • 5. 시크릿
    '11.11.22 10:48 PM (180.65.xxx.98)

    정말 눈앞이 캄캄하네요
    나라의 미래가 진심 걱정됩니다. 미국의 한주로 전락하지나 않을지
    자세히 알아보니 피해가 너무 큽니다. 앞으로 발전가능한 분야가 보이지않아요
    모두 미국에 의해 가로막힐것같습니다.
    우리아이들 공부열심히 하면 뭐하나요? 정말 미치기일보직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1 베이비맛사지 수업 에 관해서 물어봐요.. 2 ssun 2011/11/29 666
41630 애를 맨발로 현관밖으로 내쫒았어요.. 9 ㅠㅠ 2011/11/29 2,730
41629 정봉주 psi없어졌다고 한겨레 막 욕하구 했는데 ㅋㅋㅋ 2 오해였구나 .. 2011/11/29 2,226
41628 외국 아이들도 팔짱 잘 끼고들 그러나요? 2 스킨쉽잘하는.. 2011/11/29 1,098
41627 청*어학원 수지 ,미금, 분당중 어디가 괜찮을까요? 1 ? 2011/11/29 1,176
41626 11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9 337
41625 남편 카톡에 내 절친 전번이 다른 남자 이름으로 등록되었어요 26 이상한듯 2011/11/29 18,543
41624 삼성경제硏, ‘의료민영화 계획 보고서’ 정부에 제출 7 그린티라테 2011/11/29 1,293
41623 권고사직 당했어요ㅠ ㅠ 25 배꽁지 2011/11/29 12,421
41622 아이가 야동 보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12 무력해짐 2011/11/29 4,978
41621 김장김치가 시큼해요.. 6 .. 2011/11/29 1,646
41620 김총수 걱정이 한가득...... 8 분당 아줌마.. 2011/11/29 2,275
41619 온수매트 만으로도 전체난방이 될까요? 3 ... 2011/11/29 1,546
41618 변하는 친구관계의 서글픔 3 39아짐 2011/11/29 3,084
41617 1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29 543
41616 국내 첫 광우병 환자 나왔군요. 3 우리는 어디.. 2011/11/29 1,894
41615 내집마련후 이주째.... 찜찜하네요... 18 .... 2011/11/29 13,245
41614 호떡믹스 속에 넣는 땅콩설탕 어떻게 재활용할까요? 6 .. 2011/11/29 2,209
41613 초 간편 한미FTA 정당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초야 인. 2011/11/29 478
41612 "부산 경기 좋은데…지역민들이 실감 못해" 9 광팔아 2011/11/29 1,728
41611 시누노릇안하면 올케짓 하려드나요?. 12 신기한 2011/11/29 3,136
41610 저 식비 한달 이십만원 쓰는 녀자입니다 27 이십만원 2011/11/29 10,872
41609 유럽간 남편이 헹켈칼 사줄까 믈어보는데요,,, 7 ,,,, 2011/11/29 2,413
41608 벌써 재외국민 선거...대비하나봐요. 15 내년에 꼭 2011/11/29 1,491
41607 (노컷뉴스)종로서장 긴급폭행 용의자 범행 부인 4 하루정도만 2011/11/29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