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국치일이라고 이런 질문 왜 올리냐는 제지안하는데 ㅋㅋ 물론 많은 게시글중에 fta 관련해서 분노글들도 있고, 조회수도 높고, 댓글도 많이 달리지만 그 외에 글에도 조회수 높고, 질문에는 답글 올라옵니다.
근데 여기는 살벌하네요. 종합병원 여간호사들 보면 입사 6개월 차이로 군대 서열보다 더 엄격한 위계질서로 경직된 분위기 연출하기도 하고.. 대게의 여자들은 어느정도 암묵적으로 형성된 여론에는 무서워서 반기를 잘 못 들죠.
방금전에도 그래도 세상은 돌아간다는 글에 누가 개돼지 못한 삶 살아라고 악플달더니 그새 지워버리네요.
암튼 뭐 저는 글 안 지우고 악플환영합니다. 좀 더 스무스 하게 삶 삽시다. 결국에는 이것 또한 지나가잖아요.
몇몇분들이 fta관련 아닌 게시글마다 악플로 초토화 시켜서 여자분들은 무서워서 이제 글 하나 제대로 못 남기네요
솔직히 재밌습니다 ㅋㅋ 뭔가 미묘한 분위기가 비록 인터넷상이지만 느낄수가 있네요. 여자들은 정말 남자들에 비해 고등인물입니다. 뭔가 딱 부러지게 설명못하는 그 무언가가.. 글 하나에, 댓글하나에도 밀고 당기는 그런 무언가가 있네요. 비아냥아님! 여자에 대해 여기 82쿡에서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