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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회의원과 대통령에 의해 정글로 내몰린 국민들

오늘은 국치일.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1-11-22 20:08:41

오늘 너무나 큰 슬픔에 빠져 글을 씁니다.

 

퍼런당 놈들을 전혀 믿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대통령 임기말에 조금은 조심하지 않을까 기대한 제가 바보였습니다.

 

그래서 배고프다는 아들 녀석에게 오늘 같은 날에 밥을 먹고 싶냐고 화를 냈고, 무슨 일 있냐는 남편의 전화에

 

그걸 물어보냐고 버럭 화를 냈습니다.

 

수십 년 전에 체결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이 불평등조약이 명백함에도 개정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시죠?

 

아무리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잘못된 부분을 개정해야 한다고 외쳤지만, 미국은 꿈척도 않고, 우리 정부는 개정 논의에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잘 아실 겁니다. (미군에 의해 발생한 많은 범죄들 제대로 수사하고 재판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국민의 개인적인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이번 사태에 힘없는 한 국민으로서 분노를 느낍니다.

 

친일로 쌓은 재산 대대손손 물려가며, 대다수 국민을 정글로 내몰아 더욱 더 살기 어렵게 하고, 지들은 코스모폴리탄임네 하고 파티를 하는 저 퍼런당 놈들 이젠 떠나기를 명합니다.

 

내년 선거에서 봅시다.

또 그 인간들을 찍어주는 손가락이 있다면 엄중히 경고합니다.

손가락의 무사를 바란다면 생각 좀 하고 살라고...(포청천이 나타나 '개작두'하고 외칩니다.)

IP : 125.176.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요
    '11.11.22 8:11 PM (112.151.xxx.112)

    한쪽이 일방적으로 팩스 한장 보내면 파기할 수 있다고 협정에 쓰여 있어요
    미국 편하라고 미국쪽에서 넣은 거에요
    총선 대선까지 달리면 됩니다

  • 2. 시일야방성대곡
    '11.11.22 8:24 PM (114.200.xxx.46)

    파기할 수 있다구요? 그게 사실이라면 다시 한판 끝장을 내야겠지만...
    어떻게 해야 이 치욕을 면할 수 있을까요?
    이 치욕을 분노삼아 이길 수 있을까요?
    독소조항들을 국민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그지 같은 한날당 의원들... 뭘 믿고 그런건지...
    정말이지 걱정스러운 시대입니다.
    FTA에 방사능에...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요.

  • 3. 국치일.
    '11.11.22 8:30 PM (125.176.xxx.14)

    너무 많은 일들이 이 정권 들어서 쏟아져 나오니 제정신으로 살기 어렵네요.

    하나가 정리되기도 전에 엄청난 것들을 저질러대니 알지 못하고 지나가고, 금방 잊어버리고.

    참 그지같은 세상이죠. 쥐님이 그곳에 계시고, 퍼런당이 다수를 점했을 뿐인데,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을까요?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줄 분들의 의견과 글을을 열심히 찾아봐야 하겠어요.

    그래도 이 땅에서 오래 살아야 할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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