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렇게 나서서 몸으로 막아준 의원이 몇이나 됐나요
다들 선거때 표 떨어질까 몸 사린채
말로만 입으로만 반대했죠
물론 저렇게까지 하면 안되지만
거기까지 몰고간 그 상황에 그리고 저분 또한 아셨을꺼에요 저러면 안된다는걸
그치만 저렇게까지 하신 김선동 의원을 보면 눈물이 나요
하얗게 뒤집어 쓰고 앉아 계신 모습에 ㅠㅠ
거기다 딴날당놈들 다들 지들이 당한거처럼 무지 오바떨면서
아 정말 자꾸 눈물이 나서 미치겠어요
지방이라 집회도 못가고 마음이 찢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