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 낳고 늘어난 생리양때문에 생리 시작하고 2-3일은 불편했어요.
그런데 지난 달 부터 양이 줄었네네요.
예전에는 생리 가 빨리 끝났음 좋겠다. 안 하면 좋겠다..이리 생각 했는데,
이젠 끝나면 정말 아쉽게 느껴질 듯 하네요.
지금 나이 37세예요.
생리양이 줄어서 그런지 부부관계시에도 부드럽지가 않은 느낌이고..
혹시 호른몬제를 복용하면 괜찮을까요? 달맞이씨종자유 같은 것요..
아이 셋 낳고 -제왕절개-몸이 나빠져서 그런것은 아닌가 걱정되네요.
운동하면 좋아지려나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