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방치시키고
밥도 못주겠고
아무 의욕도 없이 이러고 앉아 울고 있어요
그럼 2012년 1월부터 가카가 그렇게도 바라는 FTA가 발효 되는건가요
그때부터 미국이 마구 밀고 들어오는건가요
미치겠네요
애들 방치시키고
밥도 못주겠고
아무 의욕도 없이 이러고 앉아 울고 있어요
그럼 2012년 1월부터 가카가 그렇게도 바라는 FTA가 발효 되는건가요
그때부터 미국이 마구 밀고 들어오는건가요
미치겠네요
바로 발효되지는 않을겁니다. 60일 유예기간 이야기가 있는 것 보니.. 2월경부터 시작한다는 글이 있더군요.
그리고 느낌이 바로오지는 않을 겁니다.당장 법이 바뀌고 미국산이 몰려오고 그러진 않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서서히 끓어오르는 물에 익혀 죽는 개구리처럼 서서히 그 여파가 올라오겠죠.
애들 방치시키고
밥도 못주겠고
아무 의욕도 없이 이러고 앉아 울고 있어요
애기 방치시키고... 무거운 엉덩이 붙이고(임신28주)...
컴앞에 앉아
아프라카 방송보고 울고 있습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여긴 지방이라 마음으로라도.....ㅠ.ㅠ
앞이 캄캄하네요..
서서히 죽어가는 제 살이 익어가는 줄 모르는 개구리 꼴이라니..
세상이 이리 썩어돌아가는 걸 관심조차 없는 주변인들이 떠올라 더욱 답답증이 돋는 밤입니다..
애들 깨어있는데 깡술 한잔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