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저 국회에서 근무중입니다.
부끄럽네요. 너무 부끄러워서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어찌 이런..
의외로..민주당의원님, 의원실 조용하네요.
지금 우리 사무실 앞으로 지나가시는 몇몇 민주당 의원님들
웃으시며 담소 나누시며 지나가시고,
저녁 약속 잡으시고,
보좌진들도 웃으며 개인적인 약속 잡으며 나가는데요?
..........
너무 조용합니다.
아니 민주당 화기애애합니다.
쇼였던 걸까요?
뭐죠?
멍-하네요.
진심으로 반대하신거 맞으십니까?
평소랑 다르지 않습니다.
티비에 나오듯이 그렇게 절박하셨던거 맞습니까?
필사적으로 사활을 걸고 반대하셨던 분들 맞습니까?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