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아들이 자꾸 씨씨 거려요.

엄마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1-11-22 18:06:16
다른아이들도 이런가요?오늘 방과후 수업에 빠졌다고  담당선생님이 전화왔는데 애는 또 늦게 오고 그래서 어딨다 왔냐니깐, 학교에서 다른 수업이 있어서 늦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엄만 니가 방과후 수업 빠진거 알고있는데 다른수업 들은건 맞아? 하고 물었더니,맞다니까...아이씨....씨...이래요..
평소에는 존댓말하고 순한아이인데 가끔 저럴때 제가 억하심정이 무너져요.어떻게 엄마한테 씨씨 거리는지..다른애들도 이래요?제가 첫애라서요...어떻게 엄마한테 씨씨거니라요?너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니깐 괜한 의심받아서 기분나쁘다나요?그래도 그렇지..어떻게 엄마한테 씨씨 거려요?정말 이럴때마다 정말 놀랍고요..미치겠어요.제가 적응이 안되요...조언좀 해주세요.
IP : 61.102.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6:08 PM (112.159.xxx.250)

    나도 지금 억하심정이 무너지는데...

  • 2. 로그인해서
    '11.11.22 6:09 PM (222.110.xxx.248)

    바로 새 글쓰기해서 올리신거죠?

    게시판 읽어보다가 쓰신게 아니라....

    안그래도 아이때문에 화나 있으실텐데...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94 국산은 풍년이 진리인가요? 6 압력밥솥이요.. 2011/12/02 1,843
42793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 박원순 캠프 홈피공격 시인” 2 ㅅㅅ 2011/12/02 962
42792 행복해요님 울거같은데.... 어쩐대요 2011/12/02 684
42791 끌어올리기)성북집회 마샤샤마 2011/12/02 544
42790 아큐브 1회용 렌즈 싸게 파는 곳 없을까요? 2 렌즈 2011/12/02 2,900
42789 답답해서 씁니다 1 행복해요 2011/12/02 732
42788 괴담괴담 얘기하는게 진짜 괴담..ㅡㅡ+ 1 아마미마인 2011/12/02 801
42787 해피콜 냄비 괜찮아요? 3 ... 2011/12/02 2,011
42786 히트레시피에 있는 양파에 재운 닭튀김 할려는데요 1 치킨 좋아 2011/12/02 952
42785 자식이 뜬금없이 짜증내면 받아주시나요 6 ,,, 2011/12/02 1,948
42784 광진구 찜질방 추천해 주세요 4 엄마가아파요.. 2011/12/02 1,595
42783 종로쪽 병설유치원 추첨날 도와주실분 계실까요? 7 종로 2011/12/02 1,206
42782 급질이예요 - 순대 쪘는데 남았거든요 4 죄송하지만 2011/12/02 937
42781 (급질) 김장양념이 너무 빡빡해요 8 mk 2011/12/02 2,144
42780 강남 근처에 여자 혼자 잘만한 곳 8 궁금이 2011/12/02 1,939
42779 퇴직금 관련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 퇴직금 2011/12/02 629
42778 [속보] 美법원, 다스와 BBK 소송 모두 '없던 일'로 ..... 13 ^^별 2011/12/02 3,207
42777 롯*아나 맥*날드 햄버거 어떻게 사면 저렴하가요??^^ 3 죽차 2011/12/02 1,031
42776 정말 센스꽝인 저 방법 없을까요? 7 .. 2011/12/02 2,041
42775 이제야 좀 알것같아요~~ 18 파란색 2011/12/02 5,282
42774 내일 집회에 대해서 아시는 분 1 내일 2011/12/02 521
42773 요즘 상황에서.. 1 정말정말 2011/12/02 517
42772 보국 전기요...써 보신분들~~ 2 뜨신걸 원해.. 2011/12/02 1,974
42771 성북 엄마들, 정태근 사무실앞 ‘과식농성’ 화제 15 ㅅㅅ 2011/12/02 3,026
42770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한국은 '부족사회'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3 행복해요 2011/12/0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