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중소기업중앙회 성명

몸싸움없이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1-11-22 18:01:24

쇄국해야 한다는 바보들 빼놓고 전부 환영 일색이네요.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한미 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에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중앙회는 "미국의 신용강등과 유럽의 재정위기가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한미 FTA가 비준된 것은 한미 양국을 위해 좋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8%의 중소기업이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처리 해야 한다’고 답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과의 FTA를 통해 손해를 보는 부분도 생기겠지만, 당장 막대한 수출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코트라가 미국 현지 기업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현지 기업의 57%가 ‘관세철폐로 인한 가격 인하로 한국 기업 제품수입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IP : 112.152.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놈 고자새끼
    '11.11.22 6:02 PM (175.118.xxx.4)

    댓글 달지 마세요 여기가 끝입니다

  • 2. 대기업에
    '11.11.22 6:03 PM (119.67.xxx.75)

    묻어갈거라 생각하지만 천만에..
    대기업 횡포를 그렇게 당했으면서도..
    당해도 모른다에 한표.

  • 3.
    '11.11.22 6:04 PM (222.101.xxx.230)

    ---------------------------------------------------------- 계속 알바에 낚이시네요. 저도 낚였다 얼른지움 ㅜㅜ 댓글지우세요. 그리고 더이상 댓글달지마세요.

  • 4. 저러니 당하지
    '11.11.22 6:05 PM (115.143.xxx.25)

    멍청한 것들
    내수 시장은 생각도 안하냐?
    너네들의 멍청한 논리중 내수시장과 노인 복지를 위해서 아이 많이 낳아서 인구 1억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
    그래 오늘도 열심히 애나 낳아라

  • 5. 자유
    '11.11.22 6:08 PM (112.152.xxx.195)

    농축산물의 높은 담은 그대로 인 것이 아쉽습니다.

    치솟는 물가의 비밀
    왜 우리나라가 가장 먹거리 물가에 취약한지 아시나요 ? 농업분야 경쟁력이 세계 최저수준인지 아시나요 ?
    만약에 농축산업분야의 개방이 수천만명의 생업이 달렸음에도 활짝 개방된 다른 산업 분야 개방의 절반만큼 이라도 이뤄졌다면, 구조조정 대형화 효율화 등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량 수출국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십조원의 보조금과 지원금이 투입되면서도 가장 높은 담을 쌓아 막아 놓은 농축산분야는 심하게 말하면, 빌어먹는 거지 수준의 최악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농축산업의 현실은 설사 많이 생산되어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때문에 동해바다에 버리는 것과 북한에 공짜로 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니, 생산성 높이는 것이 더 나쁜 결과가 되는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계절마다 겪는 배추 양파 등등의 파동이 그래서 반복되는 것입니다. 동남아 후진국도 몇년에 한번 사는 스마트폰 구매는 할 능력이 안되어도, 매일 3번 365일 사서 먹어야 하는 먹거리는 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은 아무 걱정 없이 채소며 과일이며 고기까지 마음껏 먹고 삽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건비가 비싼 북유럽 선진국가보다 돼기고기 값이 3배 수준인 우리나라 고물가는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 물가는 진정한 fta 가 실현되면 쉽게 안정화 되고 잡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많은 FTA 가 본격적으로 추진 통과 실행중에 있습니다.
    다른 FTA들 심지어 더 경제규모가 큰 EU와의 FTA 때도 나라가 망한다고 별별유언비어가 다 떠돌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교역규모를 늘려주고 나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고,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먹거리 파동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85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265
47584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185
47583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355
47582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140
47581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007
47580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267
47579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930
47578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478
47577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593
47576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427
47575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419
47574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265
47573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858
47572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410
47571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122
47570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354
47569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1,656
47568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힘든 삶.... 2011/12/12 1,584
47567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sukrat.. 2011/12/12 1,777
47566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1 신상털기 2011/12/12 1,496
47565 시중에서 파는굴중에 생굴은 없나요? 7 생굴 2011/12/12 1,355
47564 감기시작하면 바로 약먹이시나요? 4 애들 2011/12/12 1,407
47563 정시관련 궁금해요. 2 ... 2011/12/12 1,549
47562 보좌관이 받기엔 거액… 이상득에게도 갔나 3 세우실 2011/12/12 1,245
47561 박지원 "전대 결과 따를 것.. 소송 안 한다" 7 ^^별 2011/12/12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