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궁금한데

내새끼 어떻게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1-11-22 17:04:47
주위에  fta에 관심갖나요?
제주위 젊은 애엄마들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나만 미친년처럼 설명하는데 설명해도 뭐그래요
이정도

주위 반응이 이러니 허탈합니다
저사람들은 그렇게 돈이 많은가? 나는 우리 애앞날이며 앞으로 살길 걱정하는데
왜 나만 이렇게 고민하고 속상해 하는가 하고 허탈합니다


IP : 218.53.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윌스맘
    '11.11.22 5:06 PM (211.246.xxx.125)

    저도 그래요 정말 다들 관심이 없어요
    남미 국가처럼 변해도 관심이 없을 것 같아요

  • 2. ...
    '11.11.22 5:07 PM (112.159.xxx.250)

    마음 한편으로는.... 당해봐야 알지란 마음도 들고..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봐야 아는건지 ㅠㅠ

  • 3. 그러게요
    '11.11.22 5:07 PM (112.148.xxx.223)

    그런데 오늘은 차라리 미쳐버리고 싶어요
    어쩌면 저렇게 무식한 국민들인건지..
    그러니 딴나라 애들을 저렇게 많이 뽑아놨겠죠

    저런 인간같지도 않는 것들에게 짓밟히고 살아도 당연하다 생각들정도로
    멍청하고 또 멍청한 국민들이예요
    화가 나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 4. 그래서
    '11.11.22 5:07 PM (14.52.xxx.192)

    이명박 정부가
    방송을 장악한거에요.

  • 5. 백야행
    '11.11.22 5:08 PM (211.224.xxx.26)

    정말 내새끼어떻게하지요
    막막하고 눈물만납니다
    나야 그럭저럭 살아가겠지만
    저 어린것들에게 물려줄게없어
    쓰레기 조약을 ,,,
    기술도없고 이민도 못갈처지에 막막하기만합니다

  • 6. 화나
    '11.11.22 5:09 PM (118.32.xxx.159)

    저두 엄마모임에서 아무도 모르는거 보고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언론장악 무섭습니다

  • 7. 미투
    '11.11.22 5:12 PM (125.187.xxx.194)

    입아파 죽겠어요..방사능도 그러더니
    FTA도 관심밖이네요..
    다들..드라마에만 관심갖고..
    말하면 이상하게 쳐다봐요..
    ㅅ ㅂ..정말 욕나와요

  • 8. 백야행
    '11.11.22 5:16 PM (211.224.xxx.26)

    친구들 정말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요
    의료민영화 위험성 얘기해줬더니 그때서야 분노 하드라구요

  • 9. 저도 마찬가지
    '11.11.22 5:24 PM (210.205.xxx.195) - 삭제된댓글

    제 주위도 그래요,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 전부...
    180일 안에 폐기 가능하다지만, 지금 제 주위 분위기로 봐선, 총선때 이길수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젊은 사람들이 이리 무지하고 무관심해서요.

  • 10. 쟈크라깡
    '11.11.22 6:37 PM (121.129.xxx.229)

    저랑 똑 같네요.ㅠㅠ

  • 11. ....
    '11.11.22 6:47 PM (112.153.xxx.106)

    주위에 아무도 관심 없어요. 다들 직구하느라고 바빠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10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1악장 6 바람처럼 2011/12/12 2,277
46609 중등 역사수업 책읽는거로는 부족할까요? 1 두아이맘 2011/12/12 947
46608 이 정도 영어 실력 갖추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1 w 2011/12/12 1,512
46607 학원 레벨 테스트 했는데, 높게 나오면 다녀야 할까요 6 다니던 학원.. 2011/12/12 1,463
46606 엄마의 역사편지 중등 읽기엔 너무 유치한가요? 6 두아이맘 2011/12/12 1,290
46605 미래나 하신분 있으세요? 5 ... 2011/12/12 7,923
46604 보온도시락통 디자인 이쁘고 좋은 거 2 추천해 주세.. 2011/12/12 2,093
46603 모직코트요 1 된다!! 2011/12/12 1,033
46602 진짜 개신교의 오만무도한 권세가 하늘을 찌르네요! 11 호박덩쿨 2011/12/12 1,957
46601 답을 모르겠어요 4 익명 2011/12/12 667
46600 천일의 약속이 재미있다그래서 봤는데... 13 드라마 2011/12/12 3,020
46599 왕따 당했던 기억 때문에 괴로워하시는 분 있나요? 13 기억 2011/12/12 2,878
46598 사람 처음 알게되었을때.. 그 느낌.. 좋다 아닌것 같다는 거요.. 11 .. 2011/12/12 2,716
46597 전기밥솥 보통 얼마쯤 쓰시나요? 9 뉴원 2011/12/12 1,933
46596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한국 경찰을 죽여도 인터넷은 조용 6 ㅠㅠ 2011/12/12 972
46595 천일의 약속 보는데 입이랑 소리가 안맞아요 6 콩고기 2011/12/12 1,497
46594 미안해 아들,,, 1 olive 2011/12/12 946
46593 한가인 얼굴에 뭐 한건가요? 26 향기로운삶 2011/12/12 13,510
46592 직장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1 오래된 직장.. 2011/12/12 1,044
46591 속초 닭강정이 검색어 1위네요 ㅋ 8 ,, 2011/12/12 3,379
46590 스마트폰 하얀색이 더 이쁠까요? 4 .. 2011/12/12 1,382
46589 초등 입학식 빠지면 안되겠죠? 11 고민중 2011/12/12 1,372
46588 중국 사형수 ..넘 슬프네요 .ㅠㅠ 1 프라푸치노 2011/12/12 1,897
46587 집을 내놨는데.. 연락이 없어서요.. 다른 부동산에도 내 놓을까.. 11 ?? 2011/12/12 2,708
46586 상견례는 시작일뿐... 1 돌싱친구 2011/12/1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