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입니다.
당분간 남편이랑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저는 지방으로 가게 되었어요
저는 괜찮은데 초등2학년 아이와 아빠가 걱정입니다.
아이는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서 가끔(1주일이나 2주에 한번) 아빠를 봐야해서
아빠를 보고싶어할까봐 걱정이고 남편은 혼자 밥은 잘 챙겨먹을지 걱정입니다.
저같은 경우 겪어보신 분이나 지금 그상황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40대 주부입니다.
당분간 남편이랑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저는 지방으로 가게 되었어요
저는 괜찮은데 초등2학년 아이와 아빠가 걱정입니다.
아이는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서 가끔(1주일이나 2주에 한번) 아빠를 봐야해서
아빠를 보고싶어할까봐 걱정이고 남편은 혼자 밥은 잘 챙겨먹을지 걱정입니다.
저같은 경우 겪어보신 분이나 지금 그상황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이가 아빠 보고 싶어하는 것은 스카이프로 화상통화 하면됩니다.
인터넷만 된다면, 화상카메라 달아 하루종일 사용해도 별도의 요금이 들지 않아요.
남편 밥걱정 하는 님 참 좋은 아내이시군요..
어른인데... 어떻게든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