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동생이 간식챙겨먹여 편했는데..
잘먹는 남자아이들이고 고학년들이에요
용돈으로 사먹으라니 학교앞문구점에서 불량식품 장난감이나 사고..
과일같은건 썰어 통에 담아놔도 밥먹고 후식으로나 먹으니 잘안먹고
찐계란..렌지데워먹는 핫도그는 가끔먹고..
집에 스낵사다놓으면 하루에 두세봉먹어버리고..(저녁에 입맛없다 그러고..)
떡이나 빵같은건 잘 안먹으려하고
메콤한거나 자극적인거 고기류 든것들만 좋아라하니...
포장마차에 꼬치나 떡볶이도 가끔 사먹고...
오늘 유기농모닝롤과 블루베리쨈을 식탁위에 놓으면서 핫초코타서 먹으나니 심드렁해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