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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애씨랑 놀러와 얘기.

ㅎㅎ 조회수 : 4,296
작성일 : 2011-11-22 11:48:57
전 사실 수애씨 크게 관심없는 편이거든요.
하긴. 연예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긴 하네요.

근데 어제 천일의 약속을 보면서 느낀게
참. 곱게 이쁘다란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여자 연예인처럼 화장을 많이 하고
나오지도 않는 거 같고 (그전 작품도 그랬던 거 같은데..)
눈썹도 가지런히 이쁘게만 정리하고
눈 화장이나 이런것도 별로 아니 거의 안하는 듯 하고
피부랑 입술 정도만 살짝 하는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그냥 곱게 이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놀러와보니
박지영씨 동생이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 더군요?
전혀 몰랐는데.ㅎㅎ
박지영씨네 가족들 화목한 얘기 아버지 얘기 들으면서
눈물 흘리던 김나영씨가 안쓰럽더라고요.

앞전에 어느 프로에선가 김나영씨가 가족사에 대한 얘길 하는데
행복하지 않았던 듯 하고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가
그랬던 듯 하던데
그래서 울컥 했나 봐요.

김나영씨 예능에선 왈가닥하고 시끄럽게 나오지만 실제 성격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조용하다던데.
하긴 정주리씨도 그렇다고..ㅎㅎ
참 희안해요.  그런 내생적이고 조용한 성격이 예능에선
전혀 다른 이미지로 나오는게...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아교정
    '11.11.22 11:50 AM (59.6.xxx.65)

    치아교정 거하게 하고난 뒤의 입매랑 이빨은 완전 잘정리되어 배우로써 한층 이미지 좋아졌죠

    옛날 그 들쑥날쑥 덧니투성이 이빨로는 지금과 같은 분위기미인이란 소리 절대 못들었을듯~ㅎㅎ

  • 2. 맞아요
    '11.11.22 11:59 AM (59.6.xxx.65)

    양동근 사건 있었네요 까먹고 있었음

    양동근씨 진짜 뒤통수 크게 맞은거 같던데..조용히 다 덮어준거 같더라구요

    같은 연예계에 있고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양동근씨가 진정한 남자였음

    수애 구리긴 구리죠

    이미지는 어차피 다 가식

  • 3. 양동근?
    '11.11.22 12:00 PM (119.197.xxx.71)

    노래도 있어요 뭔 사연인지 궁금해지네요 쫑긋

  • 4. 그런가요?
    '11.11.22 12:03 PM (112.168.xxx.63)

    연예인들 사생활이나 이런 얘기는 잘 몰라서..

  • 5. ///
    '11.11.22 12:04 PM (121.164.xxx.203)

    수애 제가 그래서 엄청 싫어해요 ㅋ
    그런데 양동근과의 일 몰랐더라도 싫어했을것 같아요
    얼굴도 너무 우울 목소리도 너무 우울 보고있으면 축축 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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