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 남자아이인데 조금만 힘들어도 못하겠다고 하면서 짜증내고 소리지릅니다.
저 역시도 어릴때 그런모습을 보였기에 저처럼 크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서 아이랑 저랑 캠프에 참가하고 싶어요.
어린마음에 고생 좀 해봐라가 아니라 이정도 고생을 해야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는걸 느끼게 해 주고 싶습니다.
외동아이라 혼자서 보내면 아이도 힘들거 같고 저랑 둘이서 참가하는 캠프에 가고 싶습니다.
캠프가 아니더라도 절의 템플스테이나 둘이서 둘레길 걷기라도 해보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