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무대 위에서 춤춘 까닭은...

^^별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1-11-22 09:41:29

이정희 : "저는 잘 못 놀아요. 그쪽으로는 자질이 완전 죽어 있죠."

 

심상정 : "미모야 괜찮은 것 같고...노래와 춤은 유 대표가 잘하시는 것 같아요."

 

유시민 : "노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국민춤추당'도 있고 당구동호회도 있고...

              저는 역시, 마음의 평화로움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종종 사나워지죠. 아, 절대로 이 사나움을 당내에서 발휘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로지 가카를 향해서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9364&PAGE_CD=1...
IP : 1.230.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1.11.22 11:02 AM (1.209.xxx.165)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에 두분이 나오셔서 이야기 나누셨죠.
    진지하기도 하고 간만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어제 노는 이야기에서 이정희 대표...잘 못논다고 하면서
    민주노동당 당원들도 ....잘 못놀고
    당론으로 놀자고 해야 논다며...함께 웃었습니다.
    각당의 문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전달되었고,
    앞으로 이것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역동적이고 발랄하면서도 책임있고 능력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49 82클릭하면 뭔가가 딸려서 같이 나와요 이거 뭔가요.. 2011/11/22 834
40348 =sumif 공식 사용하려는데요 6 엑셀 고수님.. 2011/11/22 961
40347 전형료 받는 어린이집 등록하신 분 있으신가요? 2 어린이집 2011/11/22 946
40346 개별 스위치형으로 된 멀티탭이 전기 아끼는데 도움이 될까요? 4 멀티탭 2011/11/22 1,778
40345 두 아이를 같은 학원 보내면 혹시 할인이 되나요? 7 피아노학원 2011/11/22 1,347
40344 박시장, 민노총과 서울지하철 해고자 복직 논의키로 6 ^^별 2011/11/22 1,549
40343 사무실에서 너무 시끄러운 여직원.. 어떻게 얘기할까요.. 6 레이나 2011/11/22 3,493
40342 론스타 행복한 탈출 도운 금융위 3 참맛 2011/11/22 1,098
40341 홈쇼핑에서 이불을 샀는데요..한달만에 꺼내서 빨고보니 옆구리가 .. 3 홈쇼핑이불 2011/11/22 2,037
40340 중학생이 니체,톨스토이,각종 사회과학서적, 성경 두루탐독하면.... 8 김어준 2011/11/22 2,585
40339 카드사의 꼼수‥30만원이상 써야 혜택 준다 3 세우실 2011/11/22 1,433
40338 쿠팡에서 파는 '액츠' 정품일까요? 5 맑은 2011/11/22 1,777
40337 초2수학 정답은 무엇인가요? 의견을 주세요. 12 소리나그네 2011/11/22 1,462
40336 정말로 친했던 친구와 연을 끊어야할지.. 고민입니다. 52 고민 2011/11/22 15,145
40335 오늘 라면 드실 계획있는분들. 1 라면 2011/11/22 1,585
40334 글이 안보이네요 알콩달콩 2011/11/22 769
40333 피임약을 일년동안 먹었었는데요.. 애엄마 2011/11/22 1,518
40332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무대 위에서 춤춘 까닭은... 1 ^^별 2011/11/22 1,848
40331 오늘 서울에도 살짝 첫눈이 왔다네요 2 내가 못봐서.. 2011/11/22 1,172
40330 너무 싱거운 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죠? 4 김장김치 2011/11/22 3,047
40329 주스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jjing 2011/11/22 921
40328 회사에서 직장맘들 보면 거의 입주도우미 쓰는데요... 6 푸코 2011/11/22 3,501
40327 계속 일 하는 모습 응시하는 직장 동료에게 드디어 한마디 했네요.. 10 에휴 2011/11/22 3,368
40326 중학생남자아이가 뛰어가다가 나동그라졌어요... 5 횡단보도 2011/11/22 2,141
40325 방금 학교 일 관계로 선생님께 전화드렸어요 12 아참내.. 2011/11/22 2,905